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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삶은 여행: Fabulous Journey13

7월 13일 새벽 요새 하고 싶은 게 너무너무 많다.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내 2년을 조금 날려서 인지 이것저것 보면 하고 싶은 것들이 정말 많이 보인다. 그러면서 내가 얼마나 무지한 사람인지를 깨닫고 있다. 수많은 천재들이 존재하는 이 세상 속에서, 나는 매번 감탄만 하고 부러워 하는 사람.. 간절히 원하면 바라진다고 했지 않던가 나도 언제 모든 사람들이 아는 브랜드 오우너가 될 수 있을까? 요새 미국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K-POP과 K-DRAMA의 위상을 보면서 대중문화, 대중매체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과 위안 어쩌면 살아갈 힘을 불어넣어주는 어마무시한 존재. 대중 문화의 파워. 요즘 나도 빠져있는 뉴진스 그리고 남자친구와의 관계 속에서, 나를 돌아보게 만들어 주는 . 그리고 내 풋풋했.. 2024. 7. 13.
7월 11일 일상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일기장을 옮기려고 한다. 네이버는 지인들도 있고 또 너무 이웃들이 많아져서 조금 부담스럽게 되었다🥲 이직이 너무 하고 싶다 ㅠㅠ 1년차에는 어버버하다가 2년차 되니까 오 조금 할 줄 알겠는데? 하는 마음이 큰데 일이 권태롭고 조금 한가하다 보니 열심히 배우고 뭔가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이직하고 싶다. 하나님께 매달려야 하는데 오늘은 도서관 안가고 오랜만에 바로 집에온 날! 도 열심히 보니 벌써 11화다 ㅠㅠ 드라마 안좋아하는데 너무너무 기대하면서 보고 있다😌💚 어릴 적 이런걸 좀 더 봤더라면 상상력이 풍부해 지지 않았을까? 정말 드라마나 영화하시는 분들의 디테일과 창작성에 항상 박수를 치고 간다. 유튜브를 하려다 보니 씬 장면 맞추는 거랑 이런거 진짜 너무 어렵던데 천재분들 작품을 .. 2024. 7. 12.
7월 둘쨋주 포토덤프 요새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행복한 나를~ 2024. 7. 11.
[브런치 작가 신청하는 방법] 드디어, 브런치 작가를 신청하다! 게을러서 하지 못하고 있던, 브런치 작가를 신청했어요! 사회초년생 1년 기념으로 신청해 봤는데, 결과는 과연 될까요 ㅠㅠ 사람들 보니까 여러번 떨어지고, 다시 신청하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조마조마한데 신청하면 5일 안에 연락이 온다고 하니, 조만간 결과를 받고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브런치 작가를 신청하기 위해선, 우선 다음 아이디나 카카오 아이디가 있어야 해요. 브런치는 다음에서 운영하고 있는 글쓰기 플랫폼으로, 아마추어 작가들을 지원하고 있기도 하지만 실제 작가들도 활동하고 있는 영향력있는 플랫폼이죠. 심지어, 출판사들도 원하는 작가를 찾을 때, 브런치를 이용한다고 하니, 실로 파워풀한 매개채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한 가지 아쉬운건, 대충 글을 썼다간, 진짜 수익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게 없.. 2021. 1. 6.
대학로 19금 연극 공연 추천, 핫식스 Hot 6 대학로에서 완전 즉흥적으로,목요일 밤 티켓을 끊어엄마, 아빠와 함께 보게 된😀하지만 엄청난 19금으로내가 본 연극중 가장..야했다🤣🤣🤣나 이제 어른이냐?엄마가 넌 이런거 처음보지?하는데 응 엄마나 진짜 처음봐... ㅋㅋㅋ엄청 성적으로 개방적인 연극이었는데우선 조금 마음에 걸렸던게자위를 강조한다는 점이다.특히 남자는 자위를 당연시 하니까!여자의 자위도 너무 당연한거니여러분 많이 하세요~~~이게 결말이다 ㅎㅎ하지만 새로운 경험이었고,재미있었다😀엄청 야한건 그냥 그림자 처리로 하고,코믹한 면이 많아서웃을 수 있다😀멀티맨은 진짜 너무 열연하셔서 ㅠ안쓰러울 정도였지만진짜 연기 잘하시고 너무 재미있고너무 웃겼다.거의 멀티맨이 다살림 ㅋㅋㅋ대학로 연극 핫식스,조금 야하지만 코믹해서 추천드려요~하지만 자위장.. 2021. 1. 6.
나의 반려 식물, 힐링 얻는 취미, [커피나무 키우는 법]♥️ 카카오톡 선물하기 커피나무 후기 어릴 때 집에 식물이 정말 많았어요..배란다에 빼곡히 쌓인 식물들아침마다 엄마는 식물들에게 말을 걸며 물을 주었죠.그리고 신기하게도 죽어가는 식물을 우리집에만데리고 오면 정말 잘 자랐었답니다..!​엄마는 꿈이 꽃집이라고 했어요아직 이루지는 못했지만 ㅎㅎ(결국 제가 고3때 대학원을 가셨고, 다른 길을 걷고 계시죠)​생일 선물로 아주 뜻밖의커피나무를 받게 되었어요.​처음 왔을 땐,새로운 잎이 없었거든요!근데 어느 순간 위에 잎이 자라는!!!식물 키우는게 혼자사는 제게마냥 힐링인 취미가 되어버렸어요.아침마다 말을 걸고,밤에 함께 공부하고 있어요.​식물 무서워했는데또 이렇게 보면 얼마나 귀엽게요.​마음의 안정을 가져다 주는 취미인 것 같아요♥️진작 키울걸 그랬나봐요.1. 커피나무는 열대식물이라 햇빛과 물을 좋아.. 2020.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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