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서랍/예수님의 사람 제자훈련5 유언장_제자훈련 2021.10.31.일 늦은 오후 유언장 / 수요자매반 안녕하세요, 이 글을 읽는 모든이 여러분. 아마 저희 엄마나 아빠나 동생이나 가족 중 한 분이 될 것 같네요. 어쩐 일인지 하나님이 저를 내일 데려가시겠다고 하셨어요. 생각해 보면, 지구에서 우리 가족을 만나서 정말 행복했던 것 같아요. 아빠 덕에 부족함 없이 자랄 수 있었고, 성실함을 보고 배워 저에게 훌륭한 유산을 물려주셨지요. 또 엄마 덕에 하나님을 알 수 있게 되었고, 가장 큰 상급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에게 좋은 것만 경험시켜주시고, 배우게 하시고, 알려주셔서 참 감사해요. 특히 아빠 한테는 자주 전화하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많이 크지만, 누구보다 아빠를 사랑합니다. 아빠 건강 챙기면서 일했으면 좋겠어. 꼭 하나님이 허락해 주신.. 2021. 11. 3. 나의 복음 나의 복음 저는 INTJ로 초등학생때 부터 직접 만든 Planner를 들고다니며 공부할 만큼, 내가 계획했던 것을 모두 다 끝내서 성취하는 성취감에 취해 살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하나님은 물론 제 일을 위한 지니에 불과했습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면 무엇이든 잘하게 되겠지, 기도하면 이루어주실거야라고 생각했고, 제가 필요할 때에만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그렇게 학창시절을 보내고, 대학에 가게 되면서 주일성수가 자유로워지게 되자,점점 예배시간에 지각을 하게 되었고 피곤한 날에는 저녁예배만 가는 등 죄책감을 없애는 것에만 급급해 했습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중학교때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셔서 기도를 듣고 계시는 하나님을 경험했던 것 때문에 하나님에 대해 더 잘 알고싶다는 강한 욕심은 계속 이어져.. 2021. 9. 26. [말의 힘 2.] 말은 힘이 있다. 말은 치료하기도 하고 병들게도 한다. 말은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말은 흥하게도 하고 망하게도 한다. 말은 행복하게도 하고 불행하게도 한다. 치료하는 말 칼로 찌름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잠 12:18 온순한 혀는 곧 생명 나무이지만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잠 15:4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잠 16:24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엡 4:29 선한 말은 그것(마음)을 즐겁게 하느니라 잠 12:25 위로: 마음이 상한 자나 고통을 겪고 있는 자에게 해주는 따뜻한 말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나 내 백성은 위로하라 사 40:1 그러므로 .. 2021. 9. 21. [말의 힘 1.] 세상은 말로 창조되었다. 1.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도구는 무엇인가? 창세기 1장에서 찾아보라. -> 말 2.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다. 하나님의 형상이란 무엇인가? -> 엡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 골 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 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3. 당신이 하나님 형상대로,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음 받았다면 당신과 하나님이 닮은 점이 있어야 한다. 당신과 하나님의 공통점을 창세기 1장에서 찾아보라. -> 말을 한다. 4.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을 사람에게 주시며 통치하라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한 도구인 말을 세상을 통치할 사람에게도 주셨다. 당신에게 지금.. 2021. 9. 20. 0. 시작하며 2021. 08. 22 유례없는 코노라 팬데믹으로 인해 줌으로 제자훈련 O.T.를 했다. 찬양을 부르며, 하나님께서는 나를 매번 특별한 곳으로 인도해 주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크리스찬 리더십 스쿨 정규과정을 끝내자 마자 바로 하는 것이 조금 성급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참 감사한 자리였고, 어렸을 때 부터 해보고 싶었던 것이었고, 작년부터 기대했던 "제자 훈련" 이었다. 직장인이 되니 무엇이 중요한지 본질은 잊은 채, 체력에 치여 생각없이 삶을 사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예수님을 알게 되니, 평일마저 감사하고 아침에 눈 뜨는 그 순간이 참 소중하고 매일매일이 새로웠다. 앞으로 내가 평생 섬길 하나님을, 한국어로 듣는 마지막 수업(?)이라 생각하며 잘 배우고 싶다. 과제 -매일 말씀 묵상 -정해진 기도 .. 2021. 8.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