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2024 온고잉 프로젝트/우울증 극복, 내 삶 바꾸기 09.23.2024~37

서울의 회사 생활이 너무 그리워.. 치열하게 고민하고 솥뚜껑으로 맨날 깨지던 여렸던 나…온실 속 화초에서 유리깨진 장미가 되기까지.. *위 이미지는 쓰래드에서 퍼옴   서울 세달살이계획시자아아아아아아아악🥹🩷🩷🩷🩷🩷🩷 2025. 1. 22.
[백수 일기] 13일차-엘에이 여행: 로스펠리스 플리마켓 Los Feliz Flea Market, Melrose 멜로즈🩷 맛집, 다운타운클럽 바 Clifton’s Republic 원랜 알레한드로가 나 옷 파는거 도와주기로 한 날인데,생각보다 시간 오래 걸려서 내가 그냥 주중에 다 팔았었지~​그리고 가보고 싶었던로스 펠리즈 Flea Market!(근데 알고보니 저번에 교회에서 또래모임 할 때 왔었던 곳!)​​근데 매주 토요일마다 합니다오후 5시까지무료 파킹! 정말 재미있었어요!(Silverlake Flea Market 보다 더 재미있었어욤 키키)  ​  시계 이거 사고 싶었는데 $25 (중고 시계)시계 약을 넣으니까 안돌아 가는 거다 ㅠㅠ흑흑 그리고 고무가 빠져있어서 $20에 해준다는 걸,,그냥 다른 디자인을 샀습니당 ㅠㅠ 흑흑   그래서 약간 심플한 무난무난한 걸로 겟!이것도 $25 근데 넘 맘에 들어서 잘때도 끼고뭔가 더 소중히 하게 된다!​끼고 벗을 때도 편하구!​​​그리고 .. 2025. 1. 22.
[백수 일기]미국에서 한국으로 귀국 준비-12일차: 마지막 옷파는날, 멜로즈 공부 카페 Flowin, 미국 번호 공짜로 유지하기-Google Voice 번호 이동, 라스 선물쇼핑 귀국 준비가 진짜 괜히 분주한게 아니구나🥹집을 그대로 두고 가면 괜찮을지도?근데 나는 집도 다 청산하고 가기 때문에~정말 분주하고 바쁜 것 같다​2년 반동안 짐이 얼마나 많이 불었는지^^나도 미니멀리스트 하고 싶다 ㅠㅠ​​​이번주엔 귀국 준비로 할게 넘 많아서(짐정리 짐싸기) 7-8시면 꼬박 눈이 떠졌다출근하는 것도 아닌데 알람 소리 안들어도일어나는 걸 보니 늙었구나 나도…​ 아무튼 마지막 옷팔기2nd street 그냥 맡겨놓고 할거 하면 돼서아이패드 들구감!​9:30출발인디 이놈의 버스 안와서11:30 도착 실환가(알레한드로가 도와준다 했는데옷파는거 해보니 넘 오래걸려서민폐주기 싫었다 ㅠㅠㅠ 그래서 혼자 옴)​11:00오픈인데 이미 한보따리 옷들대기순서는 무려 9번째…(11:30에 갔는데 ㅠㅠ)​맡기.. 2025. 1. 19.
[백수 일기] 미국에서 한국으로 귀국 준비 11일차 - 회사 동료 이자 찐친 점심시간에 만나기, 다시 멜로즈로 여름 옷 팔기, 침대아래 그릇 및 문구류 서랍정리 🩵브리 만나려고 가는 중🩵어제 크로스로드에서 트레이드 한 옷 입었는데넘 맘에 들었다!​이 옷입고 내 사업이랑 취준 잘 할 것 같애애​  그리고 전달해줄 물건들 가져왔다.​  브리에게도 달력이랑쌀 통이랑 프렌치프레스  그리고 맛있는 브런치를 먹었드아Breakfast Sando그리고 나 모르고 바리오 라떼 시킨거 모르고왜 오랜지맛 않나냐고 물으니까하나 더 만들어 주셨다 ㅠㅠㅠㅠ흐엉  꺅    브리가 가고 조금 노트북 하는데오늘따라 집중 잘 안되고 할 것 별로 없어서(아침에 이미 정리 ㅠㅠ 그리고 마음이 분주)집으로 왔더니​​그리고 집에서 물건 정리하려니해가 엄청 쨍쨍한거다아아​그냥 집에 있기 아쉽고어차피 여름옷 팔아보긴 해야해서 갔는데Corssroad, buffalo exchange만 갔다​크로스로드에서.. 2025. 1. 19.
[백수 일기] 9일차 - 미국인 친구 생일기념 USC 빌리지에서 아침먹기, 한국 친구 선물 트레이더 조 가방사기, Burlington에서 캐리어사기, 중고옷 실버레이크에 판매 너무 바쁘고 피곤했던 9일차진짜 너무 왜이리 바쁜지 ㅜㅜㅜ​​드디어 아드리아나랑 만나기로 한 날!나의 기도 동역자이자 너무 좋은 동생 >_​아드리아나는 USC에서 밖에 앉아 있다가말 걸어와서 친해진 친구이다!난 요런 문화가 넘 좋아경계심 없고 누구랑도 어울릴 수 있는 미국 문화~~!​저번에 내 생일날회사까지 찾아와서 저녁 사주고 선물 사준 아드리아나 ㅠㅠ생일은 1월 6일인데 넘 바빴어서 서로,,이제야 만나는 우리내가 USC로 아침에 달렸갔지~~~~​대학원생인데 일도 하고 대단한 친구Dulce에서 브리또랑, 샐러드, 그리고 커피 하나씩 사서햇볓에 앉아 먹으니 완전 힐링!​이런게 미국 서부지~~~(한국은 햇빛 아래 앉을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슬퍼 ㅠㅠ)  아침부터 전화온 이수인!!!!! ㅋㅋㅋㅋㅋㅋㅋ.. 2025. 1. 17.
[백수 일기] 10일차 - 2년반만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귀국 준비- 멜로즈에서 옷팔다 친구 저녁 약속 못간 하루 ... 오늘 너무 고된 하루 였다 ㅠㅠ아침에 ulew cafe 가고팠는데이미 버스탔는데 수요일 클로즈인거 알고Aquela coffee로 가서 해야할 것 점검함   ​​ >>그리고 집와서 어제 남은 샐러드먹고집와서 겨울옷만 캐리어 정리하고우버타고 옷팔러 멜로즈로      Wasteland>crossroad를 거쳐2nd street으로… ​​아 이때 buffalo갔어야 했다 ㅠㅠㅠ2nd 가니깐 2시에 맡겼는데 5시에 오라는겨그래서 그말만 믿고 스벅에서 기다럈지근데 두시간 더 기다리라네^^ 미쳤다가격은 후려치고 티는 $.1로 가져감​아무튼 ㅜㅜㅜ 그리고 buffalo갔는데4개팔고 $18  2nd에서는 37개팔고 $44흑흑 무조건 나중에가야 하는 곳임 저기는!!!​​그래도 $100넘게 벌고버스타고 집 가는 중​​어려운.. 2025. 1. 1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