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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온고잉 프로젝트/우울증 극복, 내 삶 바꾸기 09.23.2024~

[백수 일기] 미국에서 한국으로 귀국 준비 11일차 - 회사 동료 이자 찐친 점심시간에 만나기, 다시 멜로즈로 여름 옷 팔기, 침대아래 그릇 및 문구류 서랍정리

by 꼭필이 2025.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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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 만나려고 가는 중🩵

어제 크로스로드에서 트레이드 한 옷 입었는데

넘 맘에 들었다!

이 옷입고 내 사업이랑 취준 잘 할 것 같애애

 

 

그리고 전달해줄 물건들 가져왔다.

 

 

브리에게도 달력이랑

쌀 통이랑 프렌치프레스

 

 

그리고 맛있는 브런치를 먹었드아

Breakfast Sando

그리고 나 모르고 바리오 라떼 시킨거 모르고

왜 오랜지맛 않나냐고 물으니까

하나 더 만들어 주셨다 ㅠㅠㅠㅠ흐엉

 

 

 

 

 
 

브리가 가고 조금 노트북 하는데

오늘따라 집중 잘 안되고 할 것 별로 없어서

(아침에 이미 정리 ㅠㅠ 그리고 마음이 분주)

집으로 왔더니

그리고 집에서 물건 정리하려니

해가 엄청 쨍쨍한거다아아

그냥 집에 있기 아쉽고

어차피 여름옷 팔아보긴 해야해서 갔는데

Corssroad, buffalo exchange만 갔다

크로스로드에서는 아무것도 못팜 ㅠ

아마 요일마다 검사하는 직원들이 달라지는 것 같다.

 

(그래서 다른 날 옷파는거 다시 도전해 봐도 괜찮겠다 생각)

 

 

Buffalo Exchange에서는 top10에서 산

박시한 반팔 오버핏 난방 가져갔다!

$3.75 만 범…

2nd street은 이미 내가 갔을 때 6시가 다되가는 시간이라 대기시간 3-4시간이라고 해서 안갔다 ㅠㅠ

 

 

실버레이크에서 사려던 옷

Very J 저거 한인회사임

근데 원래 $38인데 여기선 사이즈 m이고

절반 가격으로 세일하길래 들고올까 하다가

암 것도 못팔아서 그냥 두고옴 ㅠㅠ

그리고 한국에선 입기 힘든 디자인

안에 벌어져 있어서 ㅜㅜㅜ

그리고 버팔로 갔는데

이번엔 다른 백인이 옷검사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웨이팅도 꽤 있어서 (난 5번째)

결국 하나 팔고 집왔넴…

집와서

침대 밑 정리 싹다하고

서랍 정리 다 했다.

이제 남은 건

속옷 정리, 양말 정리,

책상 정리 + 서류 정리

식탁 위 정리 하면 끝!

 

 

그리고 한국 갈 캐리어 정리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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