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늦여름-초가을 부모님과 함께 여행 1일차 코스 추천: 애월읍 바닷길 산책, 아름다운 해안가 카페, 오만 동식물이 있는 한림 수목원 공원, 흑돼지, 오설록 티뮤지엄, 녹차밭

애월읍

1. 애월 해안도로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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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료 주차장 주차 후, 해안가따라 애월 카페거리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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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다보이는 카페에서 디저트

제가 간 곳은 "하이엔드 제주" 입니다.

베이커리에요.

 

 

카페 거리에 카페 여러곳 많답니다~

원하는 곳 들어가셔서 구경하세요!

바닷소리 들으시면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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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읍에서

애매랄드 빛 바다 감상하며 드라이브,

잠시 차를 세워

사진 타임, 바다 보며 멍때리는 힐링 타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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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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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림 수목원에서 자연 감상

 

 

트리플 어플로 예약하니

600원 정도 싼 가격의

입장료 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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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11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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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크고 다양한 식물이 많습니다.

테마관이 정말 많아서 용과 나무부터

아마존에만 서식하는 나무 등

진짜 많이 볼 수 있어요!

파충류관, 조류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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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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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주 흑돼지 돈카쓰 먹기

저는 몽땅이라는 곳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가성비는 모르겠구요,

재료가 신선하다는 것은 알겠어요.

다만 카페랑 같이 운영된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일본식 돈카스라 튀김은 얇고, 고기는 두꺼워요.

 

 

 

 

 

 

서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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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설록 티 뮤지엄

 

 

 

입장료 없이 관람 가능

전망대 보기 좋고,

녹차밭 구경하는 묘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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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까지만 영업이라

헛걸음 하시는 분들 많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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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금악오름 (금오름)

 

 

캄캄하면 너무 어두워 올라가기 힘들어요.

오름 중에 가장 풍경이 예쁜 오름으로

유명하고, 효리네 민박에서

아이유씨와 오르기도 했던 오름.

 

 

모두들, 행복하고 안전한 제주도 여행 되세요!

저는 부모님과 함께해서 너무너무 좋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