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일기] 4일차 - (feat. Tenno Sushi 투고 픽업, 리틀도쿄 마켓)

벌써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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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집에 있었더니 뭐 한게 없네

속상 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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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 아침에 만들어 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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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판도라 up to 50%여서

퇴사 선물 반지사려다가

막 맘에 드는게 없어서 안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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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집에 있으면서

성경읽고 이거저거 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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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테노스시 리워드 가기전에 사용하고 파서

베가스 롤 투고해서

버스타구 가져왔다!

 

 

리틀도쿄 간김에

선라이트 리워드도 남아서

살까했는데 산불로 문 빨리 닫은 것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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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마켓에서 낼 먹을

연어 초밥도 하나 사구

왔다!

 

 

그렇게 먹고

또 유튜브 쇼츠 하나 만들고 나니

벌써 교회갈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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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어제진짜 뭐 한게 없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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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서 밥먹구

(초등학교 급식에서만 먹던 그 오징어 국!

 

 

기도 열시미 하다가

집오니 너무 졸려서

11시도 안되서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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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의 중요성 ㅠㅠ

역시 사람은 계획하고 살아야지

안그럼 인생 낭비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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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번주는 쉬어주는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