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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 해고를 당했다.
컴퓨터도 잘 정리하지 못하게 한 매니저.
난 절대 회사 서버에 저장하지 않았고
내 비어있는 서버를 보고 내가 훔쳐갔다고 생각한 매니저.
그리고 난 디자이너이기에 작업파일들 정리해서 당연히 넣어놓아야 하지만, 그럴 시간도 주지 않았기에 잘 못넣어 두고 옴. 그런 배경을 모르는 사람들은 내가 진짜 ‘훔쳐’갔다고 생각하겠지!^^ (그러라고 해~)
가족이라고 권력 남용.
하지만 원래도 그만두려 했고 비행기는 끊어논 상태였으니 괜찮고 오히려 실업수당을 받아서 thank you인데 내 평판에 큰 흠집을 내었다.
그런 나에게 어제 오늘 주님은 말씀하신다
주께 피하라🥹🙏🏻🩵
시편 7:1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쫓아오는 모든 자들에게서 나를 구원하여 내소서.
건져 낼 자가 없으면 그들이 사자 같이 나를 찢고 뜯을까 하나이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런 일을 행하였거나
내 손에 죄악이 있거나 화친한 자를 악으로 갚았거나
내 대적에게서 까닭 없이 빼앗았거든
원수가 나의 영혼을 쫓아 잡아
내 생명을 땅에 짓밟게 하고 내 영광을 먼지 속에 살게 하소서.
🩵
하나님 지혜와 그분의 뜻을 신뢰한다면
눈앞의 결과가 어떠하든 평안할 수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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