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계획없는 백수일기>
아무런 계획없이 퇴사 1일차
✨
오전 7시 탐습운
…
10시까지 잠들다…
리틀도쿄 은행가서 현금 다 넣구
Ups가서 온라인 쇼핑한거 교환 (happy return)
🩵
<미국에서 동전을 계좌에 넣기>
동전을! 창구가서 walk-in가서 하니
바로 동전도 내 계좌에 넣어줬다!
비용 없었음!
리틀도쿄 점에 평일 오후에 가니까
줄이 짧거나 없고 바로 창구에 가서
계좌에 넣어줬다! (수기로 샘)
원래는 롤해서 와야 한다 하지만
나는 동전이 많이 없어서 자기가 샐 수 있다고
바로 넣어줬다!
🩵
저녁은!!!!!!!
전회사 언니랑
Cabra
다운타운 루프탑 레스토랑
Cabra
분위기 넘좋고
맛도 넘 맛있다 💐
최근 간 식당 중에 진짜 너무 좋았어여!
월요일 저녁이라 사람 많이 없어서도 더 좋음!

제가 시킨 메뉴!
-Salmon Ceviche $23
고소한게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
-Jalea Mixta $26
이거 진짜 맛있어요
특별한 칼라마리 먹고 싶으면 고고!
(바로 아래 사진이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망의 메인!
Crispy Pork Shank $47
넘 맛있었어요
그리고 음료는 논알콜로,,,
Chicha No Nada $14
이것도 생소하고 맛있었어요! 애플에 시나몬인데 소다...!


Crispy Pork Shank
돼지 이것도 넘 맛있오. ㅜㅠㅜ
페루음식은 다 고소한 것인가
피타가 고소한게 넘 맛있고
돼지 고기도 이렇게 크리스피 근데 안에 넘 부드럽,,,
참고로 호텔 루프탑이라
1층은 이렇게 예쁜 커피샵이 있다🩵

이 트리 왤케 예쁜거야,,,,

<2차>
언니가 나 간다고
밥 사줘서 넘 미안해서
칵테일 내가 삼!
근데 두잔에 $50…😢

Cara Cara Rooftop
호텔이었는데
역시나 다운타운이라
넘 예뻤다

호텔이었는데
역시나 다운타운이라
넘 예뻤다

꺅 야경 넘 예뽀

바가 대박이었다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와봤다!
위에 흰자 들어가는 칵테일 첨 먹어봤는데
괜찮았는데 생각하고 먹으니 흰자 맛이 나서
좀….🥹

✨✨ The world is your oyster ✨✨

참고로 뒤쪽에
수영장 있던데
물 따뜻해서 좋았당 ㅜㅜ
들어가구 싶었오 흑흑 ㅎㅎ

아니 언니 사진 올려도 되나,,,
혹시 발견하신다면 연락주세요 지울게요 ㅠㅠ

🩵

✨✨
아무튼 그렇게 회사 일 다 잊고 훌훌 털어버리니
엘에이가 넘 아름다워보였던 밤.
The World is your Oyster!
Yes!





꽤죄죄,,,,

사실 첨엔 테이블 잡았는데
옆에 대한항공 승무원인 것 같았다 아시아나인가
뭔가 버는게 많아 성에 차는 남자가 없다는 이야기 하고 있었,,,헤헤
>_<
아무튼 즐거운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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