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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온고잉 프로젝트/우울증 극복, 내 삶 바꾸기 09.23.2024~

[백수 일기] 1일차 -01.06.2025 (feat. 다운타운 루프탑 레스토랑, 바 🤍 Cabra 카브라 / Cara Cara Rooftop 카라카라 루프탑)

by 꼭필이 2025.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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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계획없는 백수일기>

아무런 계획없이 퇴사 1일차

오전 7시 탐습운

10시까지 잠들다…

리틀도쿄 은행가서 현금 다 넣구

Ups가서 온라인 쇼핑한거 교환 (happy return)

🩵

<미국에서 동전을 계좌에 넣기>

동전을! 창구가서 walk-in가서 하니

바로 동전도 내 계좌에 넣어줬다!

비용 없었음!

리틀도쿄 점에 평일 오후에 가니까

줄이 짧거나 없고 바로 창구에 가서

계좌에 넣어줬다! (수기로 샘)

원래는 롤해서 와야 한다 하지만

나는 동전이 많이 없어서 자기가 샐 수 있다고

바로 넣어줬다!

🩵

저녁은!!!!!!!

전회사 언니랑

Cabra

다운타운 루프탑 레스토랑

Cabra

 

 

 

분위기 넘좋고

맛도 넘 맛있다 💐

최근 간 식당 중에 진짜 너무 좋았어여!

월요일 저녁이라 사람 많이 없어서도 더 좋음!

제가 시킨 메뉴!

-Salmon Ceviche $23

고소한게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

-Jalea Mixta $26

이거 진짜 맛있어요

특별한 칼라마리 먹고 싶으면 고고!

(바로 아래 사진이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망의 메인!

Crispy Pork Shank $47

넘 맛있었어요

그리고 음료는 논알콜로,,,

Chicha No Nada $14

이것도 생소하고 맛있었어요! 애플에 시나몬인데 소다...!

Crispy Pork Shank

돼지 이것도 넘 맛있오. ㅜㅠㅜ

페루음식은 다 고소한 것인가

피타가 고소한게 넘 맛있고

돼지 고기도 이렇게 크리스피 근데 안에 넘 부드럽,,,

참고로 호텔 루프탑이라

1층은 이렇게 예쁜 커피샵이 있다🩵

이 트리 왤케 예쁜거야,,,,

<2차>

언니가 나 간다고

밥 사줘서 넘 미안해서

칵테일 내가 삼!

근데 두잔에 $50…😢

 

 

 

 

Cara Cara Rooftop



호텔이었는데

역시나 다운타운이라

넘 예뻤다

호텔이었는데

역시나 다운타운이라

넘 예뻤다

꺅 야경 넘 예뽀

바가 대박이었다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와봤다!

위에 흰자 들어가는 칵테일 첨 먹어봤는데

괜찮았는데 생각하고 먹으니 흰자 맛이 나서

좀….🥹

✨✨ The world is your oyster ✨✨

참고로 뒤쪽에

수영장 있던데

물 따뜻해서 좋았당 ㅜㅜ

들어가구 싶었오 흑흑 ㅎㅎ

아니 언니 사진 올려도 되나,,,

혹시 발견하신다면 연락주세요 지울게요 ㅠㅠ

🩵

✨✨

아무튼 그렇게 회사 일 다 잊고 훌훌 털어버리니

엘에이가 넘 아름다워보였던 밤.

The World is your Oyster!

Yes!

꽤죄죄,,,,

 

사실 첨엔 테이블 잡았는데

옆에 대한항공 승무원인 것 같았다 아시아나인가

뭔가 버는게 많아 성에 차는 남자가 없다는 이야기 하고 있었,,,헤헤

 

>_<

 

아무튼 즐거운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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