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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온고잉 프로젝트/미국 여행 생활

사진으로 보는 미국 포틀랜드 랜선여행~ 또 가고 싶은 그곳. 가을 향기 물씬~ 1일차 (2박 3일 여행)

by 꼭필이 2024.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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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이 포틀랜드 3일 랜선 여행 갈까요~

믿고보는 파예의 여행 스토리 고고!

이번엔 지나와 함께하면서 제가 짠 일정이 살짝

변경 되었어요~ 근데 좋았답니다!

한번 일정 보실게요!

<1일차>

공항 - 숙소 - Powell's Bookstore - 더 파인 스트릿트 마켓(점심) - Stumptown Coffee Roaster - 부두인 도넛 - 포틀랜드 토/일 마켓 -

파이오니어 플레이스 (아이폰 겟) - 파이오니어 코트 하우스 - 저녁먹으로 Deschutes Brewery

<2일차>

비스킷 (여기가 디비전 디스트릭트)

-장미 정원 (워싱턴 파크) : 무료 셔틀이 있는지 모르고 우버탔는데 담엔 셔틀 타는 걸로

-포틀랜드 도서관 - 포틀랜드 미술관 - 펄 디스트릭트 - 숙소 - 저녁먹으러~ - 보두인 도넛 - 호손 거리

<3일차>

(버스 잘못타는 바람에 동선이 꼬여서 히히 이건 따라하지 마세요.)

호손 거리 - Coava Coffee Roasters - 펄 디스트릭트 - 미시시피 애비뉴 - 숙소 - 공항

>>>

*푸드트럭을 안먹은게 살짝 아쉽 ㅠㅠ

 

<1일차>

이때 커피 $9...잘못시켰다

공항 안은 이렇게 비쌀 줄 몰랐어요 ㅠㅠ

오전 7시 비행기 출발~

아침 든든히 먹고 또 잤다고 합니다 ㅋㅋㅋ

공항에서 우버타구 숙소 도착!

하지만 포틀랜드 너무 작아서

대중교통으로도 한번에 온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

Moxxy Hostel에서 묶었어요! :)

그리고 거리를 나왔는데

어머나 이렇게 예쁠 수가!

동부와 캐나다의 느낌이 동시에 느껴지는

제가 너무 반한 곳이랍니다~

드디어 일정 시작!

<Powell's Bookstore>

 

세계에서 가장 큰 독립서점 왔는데

진짜 크긴 크더라구요....와우

근데 독립서점하면 떠오르는게 여러 실험적인 책 디자인인데

그런건 잘 없더라구요!

아무튼 너무 재미있었어요!

읽고싶은책 잔뜩 찍어서 엘에이 도서관에서 찾아봤는데

다 대출중....ebook도 다 대출중 ㅠㅠㅠ

낙엽이 너무 예뻤어요 ㅠㅠ

서부에서는 느낄 수 없는~~~

밥먹으로 파인 스트릿트 마켓에 왔어요~~~

타이 음식점이 맛있어 보이길래 타이 음식 하나랑, 라면 이렇게 시켰어요!

많이 남겼다능 ㅜㅜㅜ 음식 많으니 하나만 시켜 나눠드세요 ㅠㅠ

싸갈 수도 없고 이런 ㅜㅜㅜ

그다음 온 곳이 STUMPTOWN COFFEE~

엘에이에도 있다고 하지만, 원조는 포틀랜드죠!

콜드브루가 유명해서 왔지만 역시 난 콜드브루 스타일은 아니구나 히히

아메리카노 시킬 걸...헷

그리고 Saturday Market을 옵니다!

여기가 바로 강이 보이는 포틀랜드의 파크!

공원도 여로코롬 가을 날씨 뿜뿜해서 너무 예뻤어요~

거위때도 역시나 많네요... 저희 집 근처 공원에도 많은데 ㅎ

그다음엔

파이오니어 플레이스에서 쇼핑하러 왔어요.

소비세 없는 포틀랜드....

미국오면 명품, 애플은 포틀랜드에서~~~~

사실은 애플매장에 왔는데욤

아이폰 16 핑크 색상에 반해서 사러 왔습니다.

진짜 텍스 없이 구매 완료!

(했지만 일주일 뒤 반품...아이폰 11프로 왤케 튼튼한거냐 ㅠㅠ)

넘넘 피곤해서 쉬기도 하고~

(계속 걸어다녔어요)

포틀랜드는 너무 작아서

진짜 다 걸어다닐 수 있더라구요!

다만 강 건널땐 버스~나 전철 타면 되어요!

일단 애플 겟하고

파이오니어 코트 하우스도 방문~

벌써 어둑어둑해져서

저녁먹으러 왔습니다~

포틀랜드는 맥주 유명해서

브루어리 왔어요~~~

상받은 맥주들

맛있긴 맛있더라구요~

지나는 허니 어쩌구, 저는 신 오렌지맛 나는 맥주~

버거는 잼버거였는데 블루베리 잼이랑 스테이크가 조합이 너무 좋더라구요!

신기 ~ㅎ

그리고 하루 마무리...

2일차, 3일차도 다른 포스팅에 적어볼게요

지루하니껜~

하루끝~

숙소와서 셀카짤

...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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