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4svs8dL5v4?si=5KnKxnkNL7gQ7ogC
최종 선택했던 에이전시는
비용이 약간 저렴하고
응답이 빠른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회사 소개 많이 해주는 곳이요.
(하지만 나중엔 뒷처리에 불만족했다고 합니다..)
제가 꼭 필요했던 것이
-UX 디자인
-100% 영어
이 두가지가 너무 중요했었는데
UX분야는 너무 없더라구요 ㅠㅠ
제가 선택한 에이전시도
대부분 그래픽 위주로 알려주셨는데
한 곳 UXUI디자이너 공고로
한 회사를 소개해 주셨어요.
그리고 오게 된 곳이랍니다!
영어면접이기도 했구요~
(나중 편에서는 면접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
먼저 에이전시가 컨택이 되면
비용을 여쭤보고 회사 소개를 받아봅니다.
회사 소개는 많이 받을 수록 좋아요.
에이전시 컨택
저 같은 경우는 회사를 직접 찾았는데요,
직접 찾은 회사에서 이 에이전시로
비자 도움 받으라고 하셔서 컨택하게 되었다가
비용이 다른 에이전시에 비해 저렴해서
회사 소개도 받고 다른 회사로 취업하게 되었어요.
메일로 문의했고요
어떤 에에전시는 카톡/ 전화로 상담했었습니다.
비용 / 프로세스 문의
회사 소개 받기 전
선계약금을 받는 에이전시도 있어요.
그래서 비용 부분과 프로세스에 대해
문의했었어요.
회사는 사실 에이전시도
다른 사람인 같은 사이트에서 퍼와서 알려주는 거라
최대한 저렴하면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한 에이전시만 가지고 있는
회사 리스트도 있어서
대략적으로 살펴 봤어요.
워크브릿* 같은 경우는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고를 보려면
선계약금을 내야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직접 카톡으로 컨택하면
한 두곳 정도 소개해 주셨던 것 같아요.
비용
보통 평균 $4500
IC* 같은 경우는 가장 비쌌던 기억이 있어요
또 어떤 유학원은 $6000까지 해서
바로 상담도 안받아 봤네요.
프로세스
상담 - 회사 소개 - 면접 - 최종확정 -
계약서 작성 및 비용 지불 - 스폰서 면접 -
DS관련 서류 작성 - 비자 대사관 면접 -
비자 발급 - 출국
이렇게 저는 진행했어요.
면접 전에 비용 받는 곳도 드물게 있는데
보통 회사 소개와 면접까지는
무료로 진행된 곳이 많아서
최대한 많이 보려고 한 것 같아요.
인생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회사고,
내가 미국에 더 오래 머물지 선택하게 될
아주 중요한 인생 지점 중 하나이기 때문이에요.
에이전시 도움 주는 것
보통 J1비자는
보험이 있어야 미국 입국 할 수 있어요.
에이전시는 보험 회사와
조인 되어 있어서
내가 따로 알아보지 않이도
바로 계약할 수 있고
또 스폰서 기관도
에이전시와 매칭되어 있는 곳 하면 되죠.
DS서류 작성에는
DS 2019 와 7004인가
두가지가 필요해요.
DS2019는 비자 관련 서류로
내가 언제까지 일할 수 있고
미국에 머물 수 있는지
중명하는 서류에요
DS7004는
TIPP라고도 하는데
J1비자로 어떤 업무를 하게 될지
적혀져 있는 수행계획서에요
회사에서 써 주어야 해요**
그리고 내가 사인해야 하는 것입니다!
에이전시 없이 미국 인턴
가능한가?
가능합니다!
직접 회사 찾고
회사 최종 결정이 되면
스폰서 기관 컨택해서
비자 발급받으면 되어요.
다만 처음엔 헤멜 수 있는데
회사에서 에이전시 없이 한다고 그러면
도움 받아서 온 사람도 있더라구요!
(다음 편에서 혼자 미국 회사 찾기에 대해
다뤄볼게요!)
내가 진행한 에이전시 비용
J1-3600불
트레이니 - 3800불 이었어요.
(제가 알아본 곳 중 가장 저렴한 곳은
사이다 링* 라는 곳으로
한화 400만원 이었습니다)
하지만 급행으로 했어서
$500 더 요구 했고,
(생각해 보면 이렇게 안해도 되었답니다🥲)
보험 풀커버로 해서 $160 추가되어
$4500정도가 맞춰졌습니다
(보통 평균적으로 에이전시 $4500 하더라고요)
😭
에이전시 만족?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고만 해 주세요.
저는 불만족했어요 ㅠㅠ
뒤로 갈 수록 설렁설렁 대강대강
DS서류가 비자 인터뷰 일주일 전에도
안날아와서 보니
사인을 제가 안했는데
그것 안챙겨 줘서 엄청 맘 졸였어요 ㅠㅠ
그리고 대사관 인터뷰 그린레터 (일시
거절) 받아서
미국 정부 기관과 전화한다고
국제전화비 20만원 날리고 -
잠은 잠대로 못자고
결국은 진짜로 제가 다 해결했어요 ㅠㅠ
회사에도 궁금한 것이 많은데
다 영어로 질문해야 해서
제가 다 질문 했네요 ㅠㅠ🥲
급행으로 비용 더 냈는데
결론은 더 늦게 가게 되었기도 하고요
🥲
결과적으론,
예비 남편을 만난 곳으로 보내져서
감사하긴 하지만
제 경험은 그래요 ㅠㅠ
신중하게
좋은 곳으로!
결정하시길 바랄게요 ㅠㅠ
커뮤니티 보니까
에이전시에 불만인 사람들 정말 많더라고요 ㅠㅠ
그리고 회사 잘려도 다시 도움을 받아야 하는 곳이기도 하니까 정말 좋은 에이전시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커피챗
더 궁금한 사항은
댓글로 커피챗 문의 주세요!💙🤍🫶🏻
다음 편에서는
미국 회사 면접에 관해 적어볼게요💙
https://youtu.be/o4svs8dL5v4?si=5KnKxnkNL7gQ7og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