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XxArX4R3m4c?si=4JTHJpfIYwf1nFRS
라구나 비치에 이어 2년이 지난 후
가본 롱비치🤍🥹
엘에이에서 지하철 타구 가면
1시간 - 1시간 반 정도 걸리더라구요!
친구랑 당일치기로
오전에 가서 12시 정도 도착 후
밤 11시 되어서야 집에 온 당일치기
일정입니다🥹🤍
너무 너무 행복했는데
동양인 지인짜 없구 찐 부자들이라 그런가
아시안 무시하는 경향이 있긴 하더라구요?
동양인 진짜 마지막 저녁 주인 빼고
한명도 못본 것 같구
롱비치는 관광지라기 보단
진짜 여기 사는 주민들이
동네 마실 나오는 겸 오는 곳인 것 같아요!
일정
다운타운 롱비치 - 쇼어라인 빌리지 -
롱비치 해변 - 네이플스 캐널 - 밸몬트 쇼어
이렇게 왔답니다🤍
다음에 온다면 점심은 쇼어라인 빌리지에서,
저녁은 밸몬트 쇼어에서 먹을 것 같아요!
저는 점심을 다운타운에서 해결하려고 해서
포케먹었는데 더 싸고 뷰좋은 곳인
쇼어라인 빌리지에서 마가리따랑 너무
맛있는거 저렴하게 팔아서 후회했어요 ㅠㅠ
일단 쇼어라인 빌리지 넘 좋아요
크루즈도 탈 수 있고 요트 또는 보트도
6인승에 120불 정도 한시간 하는데
담에 단체로 와서 빌리면
넘 잼나고 신날 것 같아요!
다이닝 크루즈도 2시간 반에
100불 이던데 배 안에서 저녁 먹구 춤추는
댄스 파티도 있데요 ㅋㅋㅋ
담에 와보려구요(?)
아무튼 다운타운 롱비치에 지하철 타구
내려줍니다!
날씨가 엘에이는 찐더위여는데
여긴 바닷가라 그런지
좀 바람 불고 사알짝? 서늘한 느낌 ㅜㅜ
포케집을 찾아 먹었는데
주인이 한국인인가?
비비큐 불고기 등등도 있었는데
Tap water냄새가 나서
$20이었는데 (양에 비해 엄청 비쌌어요 ㅠㅠ)
남김 ㅠㅠ
Poke Pub
안갈 것 같아요 ㅠㅠ
일단 롱비치는
Culver city처럼 아파트 많고
젊은 가족들이 많은 분위기더라구요!
라구나 비치 처럼 진짜
하우스 많고 가정집 찐부자 느낌이라기 보단
진짜 주민들이 사는 느낌이었어요!
아파트도 많구!
야자수 넘 멋져요
걸어서 쇼어라인 빌맂 가줍니다🤍
가는 길에 forever21 등 몰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쇼어라인 빌리지 도착!
여긴 식당, 디저트 점들이 있어요!
유명한 퀸 마리 호도 여기서 보입니당
저는 커피 못마셔서 커피 $7주고 마시고
(오는 길에 스벅에서 사세요 여긴 세상 맛없음 ㅠㅠ)
아이스크림도 야무지게 먹었는데
코코넛으로다 넘 맛있었어요!
비치로 넘어가는 중이에요!
15분 정도 걸으면 롱비치 중 한 포인트가 나오는데
거기로 가기로 했어요~
걷는 길에 요트 천국이 나와요!
개인 요트인데 파는 것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발만 물에 담궜는데
너무너무 물이 맑아서 놀랐어요!
그리고 요 포인트는 파도가 없는 듯
잔잔해서~~~ 평화로운 느낌
사람도 많이 없구요!
(전체적으로 모든 포인트 사람이 적었어요
어린 아이들이 많은 느낌!)
다음으로는 캐널을 가줄려고
버스를 타줬습니다
베니스 비치 캐널이랑 비슷해요!
너무너무 예뻐요 ㅠㅠ
아마 별장으로 쓰이는 지
사람이 상시 거주하는 집은 아닌 듯 해요
사람들 패들보트 하고 그러는데
여기 거주자만 사용가능해요
대신 산책은 할 수 있는데
정말 고급 주택들이 많이 있답니다!
별장들로 쓰이는 것 같아요!
여기서 다시 반대로 걸어오면서
벨몬트 쇼어라인 가줍니다
쇼핑몰이라서
저녁 먹기도 좋고
산책하기도 좋아요!
저흰 카페 들러서 목축여 줬어요🤍
그리고 다시 다른 포인트로 해변가로 이동!
좀 더 선선해 져서 파도소리 들으러 갈거에요!
자리잡고 앉았는데
파도소리 너무 좋고
적당히 선선하구~
선셋보구
다시 벨몬트 쇼어라인으로 가서
저녁 먹을 거에요🤍
분위기 좋은 펍이랑
이것 저것 맛집 많아서 골라가면 돼요!
피자, 스시, 터키, 지중해 음식점들이
특히 많이 보이는데 선셋 이전엔
사람 많이 없다가 선셋 지고 나니
줄 엄청 기니깐 조심하세요 ㅋㅋㅋ
저희는 그냥 무난하게 맥주랑
텍사스 bbq집 갔는데
주인분이 한국인 분명해! ㅎㅎ
RIBBRO
LONG BEACH
였는데 맛있었어요🤍🥹
그리고 지하철타구 집왔습니당 히히
막판엔 우버타구 각자 집 앞으로 도착!🤍
행복했다아아아아아아
이렇게 캘리포니아를 하나하나 알아갑니다🥹
엘에이에서는 느낄 수 없는 바이브!
제가 가본 비치들은
-라구나 비치
-산타모니카
-롱비치
이렇게 밖에 안되는데 느낌이 다 다르더라구요!
담엔
-말리부
-헌팅턴 비치
-해모사 비치
도전 해 봅니당!!
걱정없이 여유로운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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