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4 온고잉 프로젝트/미국 여행 생활

[캘리포니아 미서부 여행, 엘에이 근교 여행] 당일치기 롱비치 일정, Long Beach 관광하기

by 꼭필이 2024. 8. 17.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com/shorts/XxArX4R3m4c?si=4JTHJpfIYwf1nFRS


라구나 비치에 이어 2년이 지난 후

가본 롱비치🤍🥹

엘에이에서 지하철 타구 가면

1시간 - 1시간 반 정도 걸리더라구요!

친구랑 당일치기로

오전에 가서 12시 정도 도착 후

밤 11시 되어서야 집에 온 당일치기

일정입니다🥹🤍

너무 너무 행복했는데

동양인 지인짜 없구 찐 부자들이라 그런가

아시안 무시하는 경향이 있긴 하더라구요?

동양인 진짜 마지막 저녁 주인 빼고

한명도 못본 것 같구

롱비치는 관광지라기 보단

진짜 여기 사는 주민들이

동네 마실 나오는 겸 오는 곳인 것 같아요!

일정

다운타운 롱비치 - 쇼어라인 빌리지 -

롱비치 해변 - 네이플스 캐널 - 밸몬트 쇼어

이렇게 왔답니다🤍

다음에 온다면 점심은 쇼어라인 빌리지에서,

저녁은 밸몬트 쇼어에서 먹을 것 같아요!

저는 점심을 다운타운에서 해결하려고 해서

포케먹었는데 더 싸고 뷰좋은 곳인

쇼어라인 빌리지에서 마가리따랑 너무

맛있는거 저렴하게 팔아서 후회했어요 ㅠㅠ

일단 쇼어라인 빌리지 넘 좋아요

크루즈도 탈 수 있고 요트 또는 보트도

6인승에 120불 정도 한시간 하는데

담에 단체로 와서 빌리면

넘 잼나고 신날 것 같아요!

다이닝 크루즈도 2시간 반에

100불 이던데 배 안에서 저녁 먹구 춤추는

댄스 파티도 있데요 ㅋㅋㅋ

담에 와보려구요(?)

아무튼 다운타운 롱비치에 지하철 타구

내려줍니다!

날씨가 엘에이는 찐더위여는데

여긴 바닷가라 그런지

좀 바람 불고 사알짝? 서늘한 느낌 ㅜㅜ

포케집을 찾아 먹었는데

주인이 한국인인가?

비비큐 불고기 등등도 있었는데

Tap water냄새가 나서

$20이었는데 (양에 비해 엄청 비쌌어요 ㅠㅠ)

남김 ㅠㅠ

Poke Pub

안갈 것 같아요 ㅠㅠ

일단 롱비치는

Culver city처럼 아파트 많고

젊은 가족들이 많은 분위기더라구요!

라구나 비치 처럼 진짜

하우스 많고 가정집 찐부자 느낌이라기 보단

진짜 주민들이 사는 느낌이었어요!

아파트도 많구!

야자수 넘 멋져요

걸어서 쇼어라인 빌맂 가줍니다🤍

가는 길에 forever21 등 몰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쇼어라인 빌리지 도착!

여긴 식당, 디저트 점들이 있어요!

유명한 퀸 마리 호도 여기서 보입니당

저는 커피 못마셔서 커피 $7주고 마시고

(오는 길에 스벅에서 사세요 여긴 세상 맛없음 ㅠㅠ)

아이스크림도 야무지게 먹었는데

코코넛으로다 넘 맛있었어요!

비치로 넘어가는 중이에요!

15분 정도 걸으면 롱비치 중 한 포인트가 나오는데

거기로 가기로 했어요~

걷는 길에 요트 천국이 나와요!

개인 요트인데 파는 것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발만 물에 담궜는데

너무너무 물이 맑아서 놀랐어요!

그리고 요 포인트는 파도가 없는 듯

잔잔해서~~~ 평화로운 느낌

사람도 많이 없구요!

(전체적으로 모든 포인트 사람이 적었어요

어린 아이들이 많은 느낌!)

다음으로는 캐널을 가줄려고

버스를 타줬습니다

베니스 비치 캐널이랑 비슷해요!

너무너무 예뻐요 ㅠㅠ

아마 별장으로 쓰이는 지

사람이 상시 거주하는 집은 아닌 듯 해요

사람들 패들보트 하고 그러는데

여기 거주자만 사용가능해요

대신 산책은 할 수 있는데

정말 고급 주택들이 많이 있답니다!

별장들로 쓰이는 것 같아요!

여기서 다시 반대로 걸어오면서

벨몬트 쇼어라인 가줍니다

쇼핑몰이라서

저녁 먹기도 좋고

산책하기도 좋아요!

저흰 카페 들러서 목축여 줬어요🤍

그리고 다시 다른 포인트로 해변가로 이동!

좀 더 선선해 져서 파도소리 들으러 갈거에요!

자리잡고 앉았는데

파도소리 너무 좋고

적당히 선선하구~

선셋보구

다시 벨몬트 쇼어라인으로 가서

저녁 먹을 거에요🤍

분위기 좋은 펍이랑

이것 저것 맛집 많아서 골라가면 돼요!

피자, 스시, 터키, 지중해 음식점들이

특히 많이 보이는데 선셋 이전엔

사람 많이 없다가 선셋 지고 나니

줄 엄청 기니깐 조심하세요 ㅋㅋㅋ

저희는 그냥 무난하게 맥주랑

텍사스 bbq집 갔는데

주인분이 한국인 분명해! ㅎㅎ

RIBBRO

LONG BEACH

였는데 맛있었어요🤍🥹

그리고 지하철타구 집왔습니당 히히

막판엔 우버타구 각자 집 앞으로 도착!🤍

행복했다아아아아아아

이렇게 캘리포니아를 하나하나 알아갑니다🥹

엘에이에서는 느낄 수 없는 바이브!

제가 가본 비치들은

-라구나 비치

-산타모니카

-롱비치

이렇게 밖에 안되는데 느낌이 다 다르더라구요!

담엔

-말리부

-헌팅턴 비치

-해모사 비치

도전 해 봅니당!!

걱정없이 여유로운 이곳…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