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진짜 정신 없이 지나갔다.
눈 한번 깜짝 하니까 목요일이 다 지나가 있다.

보통 미국 > 한국 귀국 준비는
-내물건 정리
-한국 지인들 가족들 선물사기
-남은 친구들 작별인사하기
-옷 판매, 판매할 것 물품 판매
-폰번호 및 은행계좌 및 동전들 정리
-비자 문제 확인, 변호사 컨택
-중요 서류 받을 것 받기
이 정도가 되지 않을까?
우선 이번주에 한 일:
서류 정리, 문서 정리하고 회사 서류들 필요한 건 킵하고 나머지 버리기
한국 친구들 선물 사기 (립밤)
아빠 선물 사기
나의 2022부터 2024 다이어리 정리하기
신발 빨기
테라피 등록하고 일정 잡기
엘로이사, 브리에게 편지쓰기
Thred Up에 남은 옷 팔기
한국에서 할 건강검진 (보험) 및 교정 치과 예약
2월에 친구들 약속 잡기 (서울) - 수인이, 창연씨..나머지는 한번더 와야 함
단톡방에 물건 팔기 - 이소티논 한통($10), 요가매트($3), 폼롤러($4) 를 팔았다- 꽃병이랑, 아이폰16케이스 및 강화유리는 안팔리넴
+
건강검진 결과 전화로 확인
EDD서류 받고, Caljobs에 나 등록하기
한국 갈 캐리어 짐 정리
변호사 연락, 리서치
그리고 그 저번주에 한 일:
옷 판매
동전을 계좌에 넣기
구글 보이스에 내 미국 전화번호 킵하기
건강검진 받기
앞으로 해야 하는 일:
방완전 깨끗이 청소 + 보증금 받기 (보증금 안돌려 줄까봐 걱정이다. 느낌이 쎼한데...ㅠㅠㅠ
이럴 수록 한국이 그리워 ㅠㅠ)
냉장고 냉동고 끄고 정리
+
변호사 연락 및 선택
내일 배움 카드 수업 신청
서울 오빠, 레뷰 등 블로그 협찬 신청 (난 이제 한국 가니깐)
Capcut정리하고 영상 올릴 것 올리기
Calfresh 취소하기
이 외에도 내가 해야 하는 것:
COBRA서류 받기, 건강보험 생각해 보기
전직장에서 W2, 1099, apple saving account 이자 받은 것 등 서류 두개 받고 4월 15일까지 세금 보고 완료
+
그리고 한국가서 진짜 할 것들이 많다.
이것들은 나중에 또 공유하기로~~~
하루하루가 왜이리 모자른지!!!
요새 머리 풀가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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