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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온고잉 프로젝트/미국 여행 생활

[미국 생활] 미국에서 짠테크: 엘에이 멜로즈에서 헌 옷, 중고 옷 팔기! (실버레이크에서 안팔린 옷들로 $112.57을 벌다!)

by 꼭필이 2025.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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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즈에서는

 

 

Wasteland

Crossroads

2nd Street

Buffalo Exchange

에 갔다.

Wasteland

 

 

Wasteland는 진짜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들만 취급하는 것 같아서

역시나 하나 밖에 못팔았다.

(실버레이크에서는 하나도 못팜)

총 $14.4를 받았다.

 

 

웨이팅 시간이

젤 없는 곳이다!

(아마 하이엔드 제품만 취급해서 그런듯)

 

 

Crossroads

Crossroads는 앱으로

파는 거 예약하고 갈 수 있다.

내가 예약했을때

평일 수요일 12시인데도

9명 대기중이었다.

원랜 맨처음 가려했는데

걸어놓고 wasteland갔다가

딱 가니까 시간이 딱 맞았다!

여기서는 현금으로는 $27얼마 준다고 했는데

그새 쇼핑하다 trade하고 싶은게 있었다

(한국가서 공부하고 취준할때 편하게 입으려고ㅎ)

 

 

 

바로 요 흰 옷 이었음!

어반 아웃피터스건데 귀여워서

고민하다 데리고 왔다!

$21이고 텍스 하니깐 $23.68이었다 ㅠㅠ

그래도 trade하니깐

원래 $27 받아야 될 것에서 이 옷가격 빼고

(Tax는 캐시에서 뺄건지 아니면 애플페이 등으로

따로 계산할 건지 묻는다-나는 그냥 캐시아웃에서

뺐는데 담엔 캐시백 받는 카드로 긁자 ㅎㅎ)

$11.72 받고 옷 들고 왔다.

내가 산 것 영수증

 

그리고 캐시 아웃한 것

 

 

American Vintage

 

 

여기서는 실버레이크와 마찬가지고

옷을 사지 않으니 헛걸음 하지 마시길

챗지피티 나와 ㅋㅋㅋ ㅎㅎ

 

 

2nd Street

 


*웨이팅 시간 엄청 김 주의

*제일 마지막으로 가세요

왜 긴지 알겠다

옷 가격은 진짜 후려치고 대신 엄청 많이 가져감

그래서 맨 마지막에 가는 걸 추천 ㅠㅠ

Crossroad에서 11개 팔면 $80받는데

여기는 27개 가져가서 $44 받았다 ㅠㅠ

(Newsletter Subscribe하면 10% 가격 올려줌)

 

 

 

 

1센트로 옷 가져감…. ㄷㄷ

ㅠㅠㅠ내 예쁜 옷들 흑흑

안팔리는 것 보단 어디야

Buffalo 먼저 가볼걸 ㅠㅠ

>>>>

다음으로 가니 2시에 갔는데

5시에 오라는 거임

일단 그래서 옆 스타벅스에서

기다리고 있다 ㅠㅠㅠ

근데 웨이팅 시간 넘 길어서

마지막 버팔로에 갔다 온다 하니깐

그럼 밤에는 웨이팅 더 길고

다시 체크인해야 한다 해서

그냥 스벅에서 기다리기로…

옷파는 것도 일이구나

대신 멜로즈는 모든 상점이 붙어있고 도보로

5분 이내라 물건 팔기

실버레이크보다 좋다!

 

 

 

 

 

Buffalo Exchange

 

 

25%로 캐시아웃 해준다!

4갠가 3개팔고 $18 겟!!!!!

웨이팅 시간 거의 없음!!

그리고 브랜드 거의 안따지고 가져감

2nd street 처럼

근데 대신 더 많이 쳐준다 25% 쳐줌!

 

근데 내가 집에서 멜로즈까지 우버타고 간 비용이

$28이었으니

$14.40+ 11.72+23.68(옷 산 가격) -$28

+44.77+$18 =$84.57 번거네….

(우버비 아니었음 $112.57)

흠 옷에게 새로운 생명을 찾아준건 좋지만

시간이 아까우니 이번건 잘 생각해 보시길^^

멜로즈에는 겨울옷만 들고갔고

(어제 캐리어 두개 넘 힘들었어서 ㅠㅠ)

토요일날 여름옷 한번 들고가 보려구 한다

🩵

팔아보니 제일

이상적인 순서는

Wasteland > Crossroads > Buffalo Exchange

> 2nd Street (하지만 웨이팅 진짜 김 주의 ㅠㅠ,

빨리가면 11시 오픈에 가면 좋다구 한다)

 

블로그에 실버레이크 후기도 있으니 찾아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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