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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온고잉 프로젝트/미국 여행 생활

[미국 LA 인턴] 내가 했던, 미국 친구 사귀는 방법, 커뮤니티 들어가기

by 꼭필이 2024.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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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Talk으로 모르는 사람과 친해지기

 

헬스장, 길가다가 등등 정말 많은 곳에서

친구를 사귀는 미국 사람들...

스몰톡의 중요성!

먼저 말 걸어도 아무 이상하지 않는 나라.

전 이런 점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

저는 진짜 친한 친구가 한명 있는데요

목요일마다 전화하고 근황묻고 기도하는 동역자 ㅠㅠ

USC에서 혼자 앉아있다가 말걸어와서 친해진 친구에욤 ><

아드리아나~~~~~~~

그리고 그 친구를 통해 수인언니도 만나구!

(아드리아나는 라틴계열의 친구입니닷)

+

샌디에고 기차 옆자리 친구랑도 인스타 친구!해서

친구로 지내고 있어요~!

F45
 
Local Community

 

지역마다 여러 커뮤니티가 있죠.

https://teaatshiloh.com/

 

Tea at Shiloh

A late night teahouse in Los Angeles, CA.

teaatshiloh.com

 

여긴 차 커뮤니티에요.

워크샵도 있어서

저는 12월달에 제 생일선물로

향수 만들러 갑니다!

 

 

이메일 구독하면 10인가 할인해 줘서 할인받았어요 히히

https://www.instagram.com/reel/DDDiUpgSuXu/?utm_source=ig_web_copy_link

https://youtube.com/shorts/PEXfBc5PgBM?si=POGcApuThc8I01B7

 

지역 러닝 클럽

한국인 커뮤니티도 오픈 카톡방에 치면 많은 걸로 알아요.

그런데 미국에서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동네 이름치고 running 하면

러닝 클럽 커뮤니티가 나옵니다.

혼자 달리면서 이야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친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 안해봄)

 

 

회사 동료

 

저에겐 또 브리라는 멕시코 태생 친구가 있죠.히히 블로그에도 자주 등장하는

정말 저를 많이 도와준 ㅠㅠㅠㅠ 소중한 친구입니다...히히

회사 동료에요! 근데 퇴근 후 활동도 자주 하고~

밥도 자주 먹으러 가고~ 그랬던 !

먼저 회사 동료에게 밥이나 커피 마시러 가자고 해 보세요!

금방 마음 문을 열어 줄 거에요!

 

 

 

 

외국 교회 가기

 

 

지금은 다니지 않지만, 올해 초까지만 해도

다운타운에 있는 Tepastry에 다녔어요.

외국인들이라기 보단 교포들도 많고

주로 아시아인 친구들이 많아요.

매주 평일에 친구 집에 모여

성경읽고 기도하고 말씀 나눔을 하는데요

음식도 같이 먹구요, 다양한 이벤트도 합니다.

이때 즐거웠고 영어를 정말 많이 배웠던 것 같네요.!

로컬인들의 일상들을 이야기 듣고 나누는 것 만큼

문화와 영어를 빨리 습득하는 좋은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베네수엘라 태생 친구 - 라틴계에요) Alejandro는 남자이지만

정말 많은 면에서 저를 도와준 선물같은 친구에욤 흑흑

운동도 가르쳐줘,,,,,, 여행도 데려가줘,,,,,

초창기에 친구 없을 때 많이 많이 도와준

지금도 너무 좋은 믿음의 친구!

 

Meet Up

이건 어플인데 저도 한번도 안해봤어요.

뼛속까지 내향형이라 이렇게 그룹인데

혼자 가면 너무 힘들더라구요 ㅠㅠㅠ

하지만 버킷리스트입니다,,,

이렇게도 많이 사귀더라구요!

Bumble / Yuzu

데이트 이성을 찾을 때 사용되는 어플인데 친구버전도 있데요.

범블로 친구 만든 친구들 많이 봤어요!

동성 친구 찾는 기능도 따로 있어서 좋다구 하네욤!

Yuzu는 아시안계 친구들을 만들 수 있는 어플이에요!

언어 교환 앱 Hello Talk

실제로 교회친구지만 처음 Alejandro를 만난 곳은 언어 교환 앱이었어요.

이 친구랑 친해지고 폰 용량으로 인해 삭제 된 앱인데

이걸로 동성친구 많이 사귈 수 있어요! 그렇게 찐친 된 친구도 봤구요!

데이팅 어플? Hinge, Bumble

여기 한인들은 다들 데이팅 어플을 해 보더라구요.

전 한번도 안해봐서 한이었지만 ㅠㅠㅠㅠㅠㅠ

꼭 이성목적이 아니더라두 좋은 말동무, 친구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서

간다는 친구도 본 것 같아요.

저는 이런 미국의 개방적인 면모가 좋아요

일단은 사람을 알아보려하고 자신을 보여주려고 하고

대화를 해보려고 하는 그런 느낌이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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