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4fI0hkKCkiY?si=4aoHK-iOjDp1nZOR
드디어 허모사 비치를 가봤다!
어쩌다 보니 예전에 카탈리나 섬 같이간
의주랑, 다른 2001년생 귀여운 남자 동생이랑
가게 됨!!!🙏🏻
피어쪽에서 보기로 해서 갔는데
파라솔들이 많은게 약간 한국느낌이오따
(파라솔 보는 건 처음!)
3시에 보기루 했는데
나는 대중교통으로 거의2시간 걸려
배고파서 ㅠㅠ 약속 장소에서
치킨 텐더 먹었당!
뷰가 너무 좋았다🥹
지하철 역 앞 모나카 카페에서 가 온 아메리카노와..
다 못먹은 감튀는 나중에 두명 와서 나눠먹음ㅎㅎ
피어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의자들이 많다!
현지인들이 많이 있는 느낌
햇빛에 부서지는 바다가 너무너무 예뻤다 ㅠㅠ
큰 나무가 나를 반겨주는 입구
라라랜드 촬영지로 유명하고
선셋이 진짜 끝내주며
영화에서 나온 재즈바가 있다
Lighthouse Cafe
너무 여유로웠는데
엘에이는 화씨 100도 이상이리
너무 더웠는데 여기는 시원했다🤍
더워서 겁나할 필요 없음!!
피어쪽에서 찍어주고
바지가 다 젖도록 물놀이 했는데
날이 더워서인지 물이 따뜻했다🤍
서핑하는 사람은 없고 100프로 해수욕망 해서
아 해수욕으로 유명한 곳인가 했다🤍
마침 무비 나잇이라
오즈의 마법사도 봤다
예전에 엄마랑 이 클래식
영화 본 적이 있구
뮤지컬로도 여러번 봤는데
같이 간 친구들 몰라서 신기!!!!
밤에는 저스틴도 합류
(쳇 더워 안오다더니..)
선셋이 대박이었다
태어나 이런 일몰은 처음이었다
노랗고 주황색에다가 붉게 점점 물드는 선셋
하늘 전체가 이리도 붉은 건 태어나 첨 본다
넘 아름다웠다 ㅠㅠ
라라랜드 촬영지
나도 드디어 발도장 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