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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온고잉 프로젝트/미국 여행 생활

미국 가방 브랜드 추천, Baggu 백 뒤늦게 탑승!

by 꼭필이 2024.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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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10pa0h8b4Jw?si=NX9jv0gIXVPAk_ug

 

 

요즈음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출시하자마자 산 가방은 처음이라

세일 안하고 사서 좀 그렇지만

이리 행복할 수가!

색상이 너무 상큼해서

나를 너무 행복하게 한다…💛😊

색이 주는 즐거움 ㅠㅠ

파랑이랑 고민했는데

핑크가 딱 사러간 날 출시한 색상이라

그냥 뉴한것 샀다🥹

 

 

브리는 이걸 사고 싶다고 했고

Owala x Urban Outfitters 합작이다><

 

 

나는 Baggu 가방을 사러 가고 싶다 했다.

이런 물욕이 없었는데 미국와서 좀 생긴 것(?) 같다 ㅠㅠ

그리고 브랜드의 파워를 알아버림 ㅠㅠ흑흑....

 

 

퇴근 후,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Silverlake를 다녀왔다!

평일에 그렇게 멀리까지 간 것 처음인데(?) 금요일 빼고

넘 기분이 좋았다.

차 없이도 이렇게 여유를 즐기면서

잘 살고 있구나 생각했다!

 

 

틱톡으로 봐온 영상 ㅎㅎ

아 그리고, 브리랑 ㅂㅇ이랑 한번 가서 봤지만

문 닫겨서 못본 매장 ㅎㅎ

드디어 보다!

 
 

내가 원하는 색상이 실물로 보니 안예뻐서

(매장에 없기도 했으나 다른 가방)

이거 두개 중에 고민이었다 ㅠㅠ

파스텔 톤이 잘 어울리는 나라

딱 내거였는데 히히

마침 분홍색은 오늘 완전 신상이었다!

그래서 분홍색 집어왔다~

좀 더 내 삶에 동기부여를 주기 위해

이렇게 크게 지르는 성격이 아닌데(? 맞음)

크게 나에게 선물해 준 느낌.

하반기 잘 달려보자!

오는 길에 가보고 싶은

아이스크림 샵 갔는데 Yoga-art 였나 그랬당

어떤 백인 여자가 - 예쁘게 생김

눈 깜짝 안하고 AI처럼 나를 맞아주네 ㅎㅎ....

비건 아이스크림 샵이라 그런지

캐슈넛 베이스라 그런지

내가 막 원했던 요거트 맛은 아니었다

나 요거트 맛인줄 알고 기대하고 갔는데

요거랜드나 가야겠다..

집에 무사히 도착><

오는 길에 잘 샀나? 나 잘 샀나? 했는데

열심히 일할 동기부여 샘솟는다

가끔씩 이렇게 리프래쉬가 넘넘 필요한 것 같다.

특히 미국 생활은 넘 스트레스 없고 평온해서...

내가 나를 채찍질하고 당근을 주고, 해야 동기부여를 얻는 것 같다.

이번주는 제휴 마케팅 배우는 중!

퍼포먼스 마케팅 완강했는데 마케터 초짜인 나는

좀 용어 때문에 어려웠음 ㅠㅠ

다시 회사 계정 가져와서 차근히 해봐야 겠다 ㅠㅠ

아무튼 너무너무 감사한 화요일 밤!

시간이 너무 빠르다 ㅠㅠ

오늘 주인 아주머니가 잘 지내냐고 물어보는데

순간 생각했다. 나 잘 지내나? ㅎㅎ

최근에 여행좀 다니구 배우고 싶은 거 배우고 버킷리스트 정리하느라

정신이 좀 없었는데 이제 열심히 적용하고 터를 옮겨야지...!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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