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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온고잉 프로젝트/미국 여행 생활

[여자 혼자 미국 여행] San Deigo ~ 내가 가장 사랑하는 서부 도시, 샌디에고 2박 3일 여행 일정 (feat. 경비, 호스텔, 현지인 추천 유명 맛집 정보 모두 포함!) 생각여행, 힐링여행 컨셉

by 꼭필이 2024.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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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1VkzA_v0D8?si=FBJHbEh6W7E13FUN

 

 

 

리서치하고 경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믿고보는 프로 여행러 파예의 여자혼자 2박 3일 샌디에고 San Diego 여행 일정 공유합니다!

 

이번 호스텔 묶어보면서 있어보니 거의 체크아웃 할때 짐은 무료로 보관해 주더라구요!

첫번째 숙소는 오후 3시까지, 두번째 숙소는 밤 10시까지 내내 짐을 무료 보관해줘서 편안하게 다녀왔어요!

 

샌디에고에서는 에어비엔비로 해서 그런지 그런 서비스 없어서

숙소 근처 상점에서 짐을 맡겼었습니다.

 

앱으로 요즘 편하게 검색이 되니 아래 앱 참고하셔서 짐 보관이 필요하신 분들은 이용해 보세요! 강추!








짐 보관 해 주는 근처 상점, 호텔, 숙박 업소 찾아주는 어플들:

-Bounce (샌프란에서 잘 이용했습니다!, 구글 지도 맵에도 표시 되는 애들이에요.
-Luggage Hero

 

1일차

 

LA Union Station 11시경 기차 출발 -

샌디에고 Santa Fe 역 도착 - 

Sea Port Village에서 점심 @ Malibu Farm - 

Little Italy 안에 있는 숙소에 Check In (숙소 정보는 아래에 나와요) -

Little Italy -

Gas Lamp District -

숙소

 

 

2일차

 

숙소 - 

Little Italy 에서 커피 한잔 @ Cafe Italia  (Hot Espresso) 리틀 이탈리아 인 만큼 에스프레소 가게들도 많고 정말 예쁜 카페들 넘쳐납니다. 잘 찾아서 가보세요. 저는 그냥 길 가다 가고 싶은 곳 갔어요....

Balboa Park (여러 스팟들이 있는데 아래 자세히 써볼게요!) -

Marston House 옛날 부자 사업가 집 박물관 ($20 입장료)-

Little Italy 숙소로 돌아와 짐 찾기 -

(개인적으로 이때 이탈리안 음식을 먹어도 좋았을 듯 합니다 점심으로!)

Mission Beach의 호스텔로 이동 (숙소 정보 아래에) -

Mission Beach 에서 저녁 : 저는 Oscar's Mexican Seafood에서 Taco먹었는데 현지인 추천 유명 맛집이에요. 웨이팅이 있습니다. -

숙소

 

 

3일차

 

숙소 (조식 있었음) -

La Jolla Beach (여기도 포인트들이 많아요! 아래 자세히 써보겠습니다. 바다 사자랑 물개랑 같이 수영도 가능한 자연 바다도 있어요) -

숙소에서 짐 찾기 - 

Phill's BBQ (샌디에고 맛집)

Sea Port Village 바다보면서 칵테일 한잔, 여행 회고하기

Sata Fe 역에서 다시 LA로~

 

 

 

*일정에 없었지만 제가 추천하는 곳들 (예전에 당일치기 할 때 갔었습니다)

- Old Town 멕시코 문화를 듬뿍 느껴보세요. 
- Cororado Beach 코로라도 비치....정말 강추합니다. 너무 예뻐요
- Sunset Cliff, Point Loma (제가 이번여행 3일차 저녁 일정이었는데 못갔던 곳입니다 ㅠㅠ)
*맛집 정보 - 줄이 깁니다......

- 리틀 이탈리 안의 브런치 맛집: morning glory(suffle pancakes)
- sugar and scribe (breakfast)
- Phill's BBQ - Pork Libs가 유명!
- Oscar's Mexican Seafood - 타고와 쵸리소가 유명
*여자 1인 여행할 때, 제가 묶었던 숙소 (호스텔이며, 남녀 혼용 또는 여성 방 선택 가능한 호스텔) - 둘 다 에어비엔비에서 찾아서 검색해 본 결과 에어비엔비가 가장 저렴했었는데....한번 검색해서 확인 해 보세요!
(저는 Labor Day Long Weekend 성수기 때라 다른 때보단 가격 비쌌을 것 같아요)

- 1일차에서는 캡슐 호텔 (Little Italy - 다운타운 산디에고)
깨끗하고 편안했는데...일단 저는 새벽에 요리하는 사람 있어서 거의 잠을 못잤어요....ㅠㅠㅠ 남녀 혼용 방밖에 없습니다.
24시간 직원이 있는 것 아님 밤엔 없어서 시끄러울 수도...
: Podshare San Diego
: $68.54

-2일차에서는 바닷가 바로 앞 호스텔 (La Jolla Beach 주변엔 1인용 호스텔 없어서 Mission Beach에서 묶었는데 정말 가볼만 했습니다- 현지인이 많이 가는 바다입니다!)
: ITH Beach Bungalow
: $48.62 + 수건비 $2 더 듭니다... 안가져가면 (에어비엔비에 있다고 해서 안가져갔는데 ㅠㅠ 제가 우기니까 과자 칩 하나 주더라구요 ㅎㅎ)
: 전날에는 $2 저렴했는데...... 당일 예약하면 금액 올라갑니다.....
: 조식에 따뜻한 커피랑, 팬케잌, 계란 프라이 제공됩니다
: 여자만 있는 방 선택 가능한데 전 선택 안했더니... 남자 6명에 저 혼자 여자 이렇게 잤는데요............벽으로 6명씩 분리 되어 있어 결국 남자 2명, 저 혼자 이렇게 잤는데 괜찮았어요! 착한 백인 남자 2명이 있어가지구 (새벽 일찍 라스베가스로 떠나는 애들) 편하게 잘 잤지만..이불 매일 빠는 느낌은 아님
: 24시간 직원 있어요!
*샌디에고 대중교통

엘에이에서 온 저는,.,감탄했어요.
너무 잘 되어 있어서 걱정 없어요. 최소 20-30분 간격으로 다 있습니다.
저는 우버 딱 한번 탔던 것 같아요 ㅎㅎㅎㅎ (그냥 걷기 싫어서 ㅋㅋ)

지상철은 (green, blue line) 거의 돈 안내고 다 탑니다. 너무 깨끗해요 치안도 괜찮아요.
버스는 돈 내야 하는데 아래 앱 깔고 돈 충전하시면 돼요.
Pronto

한번 살때 최소 금액 $5 충전이고, 한 번 버스는 $2.5입니다. 이 후 2시간 동안 무료 환승이 가능합니다.
충전한 금액은 환불 받을 수 없습니다.
*경비

여자 혼자 2박 3일 풀로 다녀온 샌디에고 경비
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다녀와서 작성해 보는 총 경비... 과연 두근두근....총 $428.34
(많이 안먹는 여자 라고 해야 하나요...  음식 남은거 싸와서 둘쨋날 아침 해결하고, 셋쨋날 아침은 호스텔에서 조식 나왔어욤!)



<교통비> 총 $109.28
집에서 LA Union Station 까지 Lyft $9.43
Arm Track 기차 왕복 $36*2
Pronto 샌디에고 대중교통 $5*2
Uber 한번 탐 Balboa Park -> Little Italy 숙소 (대중교통 가능했지만) $8.11
LA Union Station에서 집까지 Uber $9.74

<숙소> 총 $119.16
첫박 숙소 $68.54
두번째 숙소 Beach Bunglow Hostel + 수건:  $48.62 + $2

<식비> 총 $122.81
첫쨋날 시포트 빌리지 점심겸 저녁 Malibu Farms 피나 콜라다 + 비프 버거 $49.19
둘쨋날 커피 Pappalecco 카푸치노 + 팁15% = $6.05
둘쨋날 점심겸 저녁 Oscars Mexican Seafood $18.60
셋쨋날 라호야 비치 구슬 아이스크림 Dippin Dots @Neighbor-Saver Market $5.19
셋쨋날 점심겸 저녁 Phil's BBQ Point Loma $24.72
셋쨋날 시포트 빌리지 @Edgewater Grill 미모사 $19.06

<기념품> 총 $57.09
목걸이 Gas Light District @Garage $14
스웻셔츠 @Ananas (알고보니 한국인 주인 ㅎㅎ) $43.09


<박물관 등 입장료> 총 $20
Marston House $20


 

 

https://youtu.be/Z1VkzA_v0D8?si=FBJHbEh6W7E13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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