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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온고잉 프로젝트/미국 여행 생활

[미국 엘에이 여행] 무료 갤러리가 많은 서부 느낌 제대로 나는 커버 시티 Culver City💚 랜선 여행해요~ 커버시티 볼거리, 힐링하기 좋은 여행, 무료 주차 방법💛

by 꼭필이 202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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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함께 여행할 여행지는

엘에이의 백인 동네 느낌 물씬 나는

커버 시티입니다! Culver City💛

제가 산타모니카 다음으로

좋아하는 동네!

한번 같이 가볼까요~~~~

엘에이 다운타운에서 지하철로 1시간 정도

걸렸어요! Culver City역에 내리면

동서남북 사방으로 볼 것들이 많답니다!

딱 내려서 점심을 햇살아래에서

먹어줄거에요!

요 카페도 저장해 뒀는데

방문하니 좀 생각보다 좁은(?)

동네카페 느낌이라 패스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포케 가게

Sweefin이 있어서 먹어줄거에요~

샌디에고에서 먹고 반해서

좋아하는 포케 프랜차이즈 입니다!

유주 실몬 포케 볼을 주문했어요!

$12.60!

잔디에서 책 읽은 사람도 있고

옆에 분수라 힐링하는 사람 있어서

저도 덩달아 기분 최고💛

얼음 물 공짜로 주는데

넘 넘 시원하구 맛있었어요 ㅠㅠ

다음으로는 blue bottle이 있는 곳에 가줄거에요.

제가 엘에이에서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블루보틀 지점입니다!

조금만 걸어가면 나오는 광장이에요!

 

편집숍도 있고 옷가게도 있고

Reformation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얼그레이 아이스크림이 있는

Van Leewen 집도 있어요💚

 

블루보틀도 있는데 생각보다 좁아서

그냥 지나쳤어요 ㅎㅎ

백인 바리스타들이었는데 저에겐

보기 드문 백인 바르스타 였습니다 히히

-

이젠 갤러리로 가줄거에요!

가장 유명한 갤러리는

Blum Gallery!

무료입니다

저번에 브리가 데려가줘서 알았는데

그 옆에 갤러리도 너무너무 많고

다 무료라 보는 재미 쏠쏠해요!

가끔 작품 살 수도 있어요

 

제가 있는 곳에서 20분 정도 걸으면 되는데

가는 길에 예쁜 상점들이 많고

제가 가보고 싶은 곳들도 많아서

가면서 들려줄게요💛

 

 

Helm’s backery District

 

 

인테리어 샵들이 모여있는 곳이에요!

상점 안은 들어가보지 않았지만

상점들이 많이 몰려있답니다💚

그리고 그 앞에 유명한 식당 두개가 있었어요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밤되니 더 많더라구요.

Pasta Sisters는 사람이 너무 많아

저도 다음에 가보려구요!

파스타 체인집인데 저기 예쁘더라구요!

 

 

 

Arcana: Books on the Art


그 바로 옆에 있는 북스토어인데

예술, 패션, 미술관련 된 책들만 있어요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한 저로썬

독립 출판물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오래된 책들은 정말 비싸게 팔고 있더라구요!

 

 

 

 

안에 사람들도 책 읽고 있어서

담에 여유롭게 가서 읽기만 해도 행복할듯!

 

 

 

Des Croissants Paris

 

 

 

오후 2:30까지만 하는 크로와상 빵집이에요.
너무 가고 싶었는데 문 닫아서 아쉽 ㅠㅠ

담에 꼭 가보겠어!

그 맞은 편에는 쿠키집도 있고
와인샵도 있어요

그리고 또 가는 길에 있는
샌드위치 커피샵

 

 

 

 

Cognoscenti Coffee Roaster


엘에이에 세 곳이나 있는 커피집!

생각보다 공간이 협소한데 혼자 공부하기 좋을듯?

저번에 브리랑 왔다가 생각보다 작아서

다른 곳으로 갔는데 이번에 도전해봤어요.

커피는 그냥 그래요 ㅠㅠ

약해서 전 맛이없었다는 ㅠㅠ

 

 

 

 

다운타운에 두 곳이 더 있는데

여기가 오리지널 본점이래요 ㅎㅎ

라떼로 시원하게 목 축이고 갑니다~~

곧 블럼 갤러리거든요!

 

 

Blum Gallery


일본에도 있고 엘에이에도 있는 곳이죠!

상시 전시가 바뀌는데 그냥 워크인 하면 되는

무료 전시회에요!

근데 이번이 두번째인데

아이고 이런 공사로 묻닫힘 ㅠㅠ

다음에 갈게요~

 

 

 

 

 

Allouche Gallery Los Angeles

 

5분이면 감상 다 할 것 같은

작은 규모의 전시관이에요.

하지만 갈때마다 아무도 없어서

(직원 한명만 있음)

편하게 감상하기 좋아요.

무료고 워크인 가능해요!

 

 

무슨 뉴욕 작가라고 했는데

좀 기이했어요..

매번 전시 바뀝니다.

 

 

 

Honor Fraser

 

무료, 워크인

 

 

 

 

Hashimoto Contemporary

너무 그림체가 예뻤는데

한국인이 작가였어요!

근데 작품 하나가 $4000-5000정도 하더라구요!

전시 마지막 날이었는데 봐서 다행 ㅠㅠ

 

애플 지도에는 정말 갤러리가 많았지만

문 닫긴 곳도 있고 아예 리스 다시 하는 곳

등도 많아서

총 3곳 방문했어요!

담에 또 여유로울 때 전시 바뀌면

사색하러 오면 좋은 장소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버스타고 반대편으로 향합니다!

커버 시티 지하철 역을 기준으로 반대편이에요

몰들이 많고 분수 광장도 있어요!

 

 

 

 

 

Timeless Treasure

Tiktoker Thrift Shop


가보고 싶었던 샵인데 구제 상품들을 아주 저렴하게 팔아요~

멋들어진 상품들... $20, $30 하면 쇼파 사는 듯?

옷도 팔긴 파는데 좀 오래 입은 티 나는 구제옷이라

살 건 없고 구경하기 좋아요~

 

 

 

 

Erehwon



$20짜리 하는 헤일리 비버 스무디로 유명한

유기농 식품 가게이죠! 여러군데 있는데 전 처음 가봐요~

같은 물건이어도 다른 가게들보단 비싼편인데

Erehwon 전용 식품들도 많아요!

유기농 제품들 많으니 구경하기도 좋고

뭐 사봐도 좋을 것 같아요!

밥 먹는 사람들도 많아요!

카페도 있고 베이커리류도 팔아요~

 

힐링하기 좋은 곳

 

 

요 주변은 음식점도 많고 힐링하기도 좋은 것 같아요!

잔디랑 분수도 있어서 책 읽는 사람도 있구요

Phil's Coffee도 있고! Salt and Straw 아이스크림 집도 있어요 :)

 

 

 

저는 저녁을 어디서 먹었게요?

Shake Shake도 있었고,

Cava도 있고 맛있는 것 많았지만

제가 선택한 곳은

푸드 코트 였습니다!

치킨 텐더랑 프랜피 프라이 먹었는데

만족스러웠어요 :)

일본 스타일 이었습니다!

 

 

Citizen Public Market

 

 

푸드코트로 굴 가게도 있고,

피자, 버거 등등이 한 곳에 모여있어요!

보고 먹고싶은 것 고르면 돼요 ><

 

 

 

Culver City 주차 방법

 

 

저는 지하철 타고 갔지만,

나중에 친구를 만났는데 주차는 1시간 무료에요!

그리고 30분부터는 $1씩 추가가 되고 최대 $12 하는 주차 공간이 있답니다.

스트릿 파킹 되는데 생각보다 찾기 어려워요.

주말은 6시 이후는 스트릿 마킹도 미터기에 돈 안내도 되는거 아시죠?

요리조리 잘 찾아서 파킹 잘 하시는 하루 되시길!

공식 파킹장은 아래 이미지에 주소 나와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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