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한국에서 보다, 미국에서 경험했던 것들이 억울한 일들이 있는 것 같다.
특히 금전적으로 관련된 것들이 기억에 남는데 두가지가 있다.
모두 한국인들에게 당한 것이다.
첫번째는, 급행 비자가 없음에도 있다며 거짓말을 해서 (HRX에이전시 - 미국 ICCE 에이전시) $500 더 내었던 것,
(미국 기관 Intrax 스폰서 측에 문의 결과 그런 건 없었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지나 유 사무 총장) 백기석 변호사에게 RFE뜬 것 $500만 더 내면 되는데 전체 영주권 진행까지 다 봐준다고 하여 $1000 냈으나, 나중에 이상한 논리로 말을 바꾸며 환불을 해 주지 않거나, 아예 안해주려고 한 것이 그것이다.
역시 타지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인들은 믿으면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 같다.
처음보면 $500을 지불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때 $1000을 내면 끝까지 봐주신다고 하셨다.
끝까지 검토해 주신다 하셨는데 아래 답변을 보면,
이미 리스트를 제공해 줬다고 끝이란다. 이게 인터넷에도 그냥 찾을 수 있는 정보인데 $500을 내고 받을 일이라고?
이 리스트를 누가 $500을 내고 할까?
최종적으로 낼 서류 검토해 주신다고 해서 더 냈던 것인데
아무튼 좋은 공부 했다고 생각하고,
이 분 이용할 일은 다시는 없을 듯 하다.
RFE도 대사관에서 서류 왔는데 알림 같은거 하나도 안주고
내가 일일이 다 알아서 해야 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이민 변호사 영주권 하려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ㅠㅠ
그리고 나는 절대 백기석 변호사님과 같은 사람은 되지 말아야 겠다고 거듭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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