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4 온고잉 프로젝트/미국 여행 생활

[미서부 뚜벅이 2박3일/3박 4일 엘에이 여행] 2일차- 카라 호텔 레스토랑, 타켓/마쉘 쇼핑, 베버리힐즈(로데오 거리), 산타모니카(부바검프식당), 할리우드 (오스카 시상)

by 꼭필이 2024. 12. 12.
728x90
반응형

비니 덕에 저도 관관객 모드 장착하고

+ 현지인 가이드로 활동할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나 가이드 하면 잘하겠다 생각 ㅋㅋㅋㅋㅋ

아무튼 2일차 갑니다~

💙카라 호텔 레스토랑 브런치💙

이 날 저 생일이라 예약했구

비니가 사줬네욤 ㅜㅜ

메뉴 두개시키고 (레몬 파스타 + 연어 베네딕트)

그리고 커피 두잔 시키니

딱 $100 맞춰 나욌어요!

막 기대했는데 그냥 아늑하고

수영장은 생각보다 작았지만

좋았어요~

사람 많이 없어서 좋았어요!

11시 예약 했었답니다💙

생일 케이쿠 기대했는데 옶었오 ㅜㅠㅠ

원래 주거나 하는데 여긴 아닌가봐욤!

레몬 파스타에 단백질 추가하면 돈 더 나오더라구요

Still water는 에비앙 나오고 $8 차지…

주의하세욧 ㅎㅎㅎㅎㅎ

그래도 행복했담!

화장실에서도 한 컷!

4성급 호텔이래요~

그리고 바로 근처

💙마쉘💙있어서 쇼핑!

비니가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한국분들 미국 여행오시면

꼭 Marshall’s 가세요!

브랜드 다 저렴하게 팔고

신발 옷 속옷 다 한국에선 비싼 것들

다 저렴하게 팔아요!

비니도 눈 돌아가서

쇼핑 안한다더니… 마쉘만 찾아 다니더라구요 ㅎㅎ

저는 가전들 쫌 봤어요~

좋은 것들 너무 많아 살기 좋은 미국 ㅜㅜ

이거 사려다가 (블랜더)

냉동고도 없고 (내려가야함)

꽤 무거워서 ㅠㅠ

브래빌도 싸게 팔더라구욤..?

저는 안사려다가 비니 시간 길어지는 김에

눈에 띄는거 입어봤는데 바로 겟했어요 ㅋㅋ

너무 편하고 오프숄더라 예쁘더라구욤

(다음날 디즈니에 입고갑니다.,.)

 

$32정도 였던것 같아요 텍스 포함!

근처에 타겟있어서 타겟도 가고

(화장실 목적)

신발 보실 분들 wss가시면 싸게 구매 가능해요

타겟에서 할리우드 사인 보여서

찍었어요.

아 근데 제 방에서 할리우드 사인보이는거

비니가 발견 ㅋㅋㅋㅋ

저2년 반 살았는데 몰랐네욤 ㅜㅜㅜ

 

💙버스타고 베버리 힐즈가요!💙

기억상 낮이 좋았어서~ 할리우드는 밤!

그래서 순서 바꿨어욤

근데 버스 아저씨가

흑인 승객이 대형 스피커 안꺼서

회내서 안가는 거에욤 ㅜㅜ

그래서 내려서 우버 탔어요…

베러리 로데오 찍고 갔더니

방시혁 거리~

육즙 세연 말이 탄생한 그 곳이라네요

(비니피셜)

디올 매장 너무 예뻐요

베버리 오면 머천다이징 공부가 절로 돼요.

진짜 신기한 매장 디피

비니가 랄프로랜에서 일하기 때문에

들려줬는데 어마무시하게 크더라구욤

거리에서 찰칵

저도 관광객!모드 장착 ㅋㅋㅋ

랄프로랜 갔는데

안에 정말 크더라구요 ㅜㅜ

2층도 있고 성인줄..

쇼핑은 왜 베버리 힐즈인지 알겠다

명품관이 진짜 커욤!

여기서 랄프로렌 카페 커피 음료 무료 줬어요

쿠키도~~~~~!!

한국에 카페가 있길래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무료로

너무 러키했어욤!!

버스에서도 이렇게 우리 보여요

(미국 엘에이 버스는 그래요)

그래서 사진 찰칵

산타모니카 선셋 봐야해서

버스타구 조마조마하게 달려왔는데

좀 어두웠지만 예쁜 선셋은 볼 수 있었어요!

진짜 붉더라구요!!!

저도 선셋은 몇 안되게 와본 것 같은데

넘 예뻣어요💙

한국에선 볼 수 없는 하늘이지요 ㅠㅠ

다시 한번 미국 서부의 매력을 느꼈어요 저도 ㅠㅠ

진짜 너무 예쁘다

너무 광활하다

12월에도 따뜻하다

낭만적이다

이런 말들이 절로 떠올랐어요..

엄마에게 못보여줘서 미안한 맘이지요 ㅠㅠ

꼭 서부에 남아서 부모님

초대하고 싶단 생각을 다시 했어요.

엠지샷이라며..ㅋㅋ

배고파서 포레스트 검프 영화로 유명한

Bubba Gump 식당 또 왔어요

저는 저도 첨 왔을 때 옆 방 은지랑 가봤던 곳이에요!

새우 튀김이 맛있어요!

저희는 샘플러랑 칼라마리 시켰어요

칼라마리는 오징어 튀김인데 레몬 뿌려먹는

미국에선 아주 흔한 음식이에요!

(비니 말로는 한국에도 양식점에 있다네요!)

이날은 그냥 그랬어요 ㅠㅠ

대신 새우 튀김은 맛있었는데 샘플러라

나초랑 다른 시금치 디핑소스 나오느라

새우 튀김은 양이 적어 아쉬웠어서

여기 오시면 새우튀김 위주로 시키시고

음료는 메뉴에 없지만 콜라랑 사이다 레모네이드

닥타페퍼 이런거 있어요!

저희 지하에서 먹어서 다시 올라오는 중

여기서도 사진 찍고

원래 제가 예전에 탔던 wheel 아니면

롤러코스터 탈려 했는데

할리우드 갈 시간이 없을 까봐 포기하고

부랴부랴 할리우드 우버타고 갔어요!

오스카 상이 열리는~

영화관리랑

유명 연예인들 사인이 있는

차이니즈 영화관도 보여주고

기념품 샵에서 모자도 샀어요!

(예전에 알레한드로랑 같이 가서

스웨터랑 모자 입어본 그 곳!)

2년전 똑같은 곳에서 사진 찍었었던 나..

이번엔 $5 모자 구매했어요 ㅎㅎ

그때도 엄청 고민했던 것 같은데!

비니랑 커플 모자!

색만 다르고요~

모자가 $5이기 쉽지 않은데

챙 모양도 예쁘고 로스엔젤레스 적혀있어서

저는 좋아서 샀어욤

다음날 디즈니에서 아주 잘 썼습니다!

그리고 할리우드에도 마쉘이 있죠!

예쁜 물건이 많아 제가 좋아하는 마쉘이고

여기서 남자친구가 쥬시 가방도 사주기도 했고

실크테라피 사준 곳이기도 하고

엄마가 쇼핑한 곳이기도 해서 애정이 가는

마쉘이에요

역시나 너무 예쁜 악세사리들 ㅜㅜ

비니는 여기서 귀걸이 사고

저는 목걸이 고민하다 내려두고

요 향수 빠져서 바로 샀는데

너무너무 잘샀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바닐라 쟈스민 너무 행복해지는 향이에요 ㅠㅠ

나 향수 짱많은데..

우리 또 쇼핑하고 마쉘 두봉지 들고 할리우드

한복판에서 엠지샷!

그리고 우버타구 집오는데

모르고 쉐어드 해버려가지구 ㅜㅜ

그런데 쉐어드 한 승객이

또 옷 브랜드 하는데

인스타랑 틱톡에서 댓글들 보고

트렌딩 한 디자인들 조합해서

옷 디자인해서 파는 브랜드더라구요!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나도 그런 비즈니스 모델 만들고 싶다.

 

 

https://finesse.us/collections

 

Collections

Welcome to the future of fashion: AI-driven, size inclusive, affordable and sustainable, FINESSE is the first fashion house that produces styles voted on by you & our AI - no overproduction, no waste!

finesse.us

 

 

 

 

많이 배운 밤이었어요..

3일차는 디즈니 랜드로 갑니다!

제가 다음 게시글에

랜드인지 어드벤처파크인지

비교 글로 돌아올게요💙

 

 

여러분 그리고 저는 유튜브도 운영하고 있답니다!

다양한 미국 정보와 앞으로 제가 하고 있는

경제적 자유 노력들 공유할 예정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구독하셔도 좋을거에요!

https://youtube.com/@challengegirldiaries?si=ohzfirHre3lyzHc2

 

Challenge Girl Diaries

관객이 될게.🤍🎧 어둡거나, 눈부시게 밝을 (소란하거나, 아득히 고요할) 그 모든 날들의 어느 열렬한 관객이 될게. 난 나의 너를 믿어 You're stunning, so stunning Go on 이 느낌 이어-가 ! - Prologue. 나

www.youtube.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