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나는 1일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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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촉박 이슈로 계획한 것 중에서
이 정도로만 가게 되었지만, 매우 알찼던!
1일차: 멜로즈 거리 (핑크 핫도그 글로시에, 베버리 어스카페), 그리피스 천문대, 그로브 몰, 파머스 마켓 (헤일리 비버 스무디)
관광객 모드로 간 건
엘에이 와서 사실 처음인듯?
근데 비니 가이드 해주는 느낌 !! ㅋㅋ
비니가 금요일 아침 9시 도착!
비니 씻는 동안 수제비 ㅋㅋㅋ
냉장고에 수제비라도 있어 다행 ㅜㅜㅜ
(지금 텅 비어있음 ㅠㅠ)
2인분이랑 김치 뚝딱!
주인 아주머니 강쥐들!
비니가 귀여워한다 ㅎㅎㅎ
(강아지 주인이라 그런가)
지하털타구 버스타구
💙멜로즈 도착💙
핑크 핫도그 안먹는다더니
줄이 진짜 짧아서 먹었다
(우리 서고 갑자기 많아짐!)
클래식이랑 멕시칸 코크 먹었는데
젤 맛있었음 (난 두번째지만)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
멕시칸 콜라 병에든거 시키세요!
진짜 설탕이 들어있는 유일한 콜라입니다>_<
그래서 맛있고 맛이 달라요
얼음 컵 부탁하면 줍니다
멜로즈거리에서 빈티지샵
Wasteland / urban outfitters
등등 보고싶은거 보고
💙글로시에💙
로 버스타고 도촥
한국에 없는 미국 화장품
기념품 등 사면 좋고
저는 이날 글로시에 후디 입고 갔었어서
사진 찰칵!
비니도 브라운 립이랑
두개 정도 겟!
저는 와우더 쓰고 있고
(여기서 삼 !)
세럼도 남자친구 선물로 준 적있어욤!
너무 좋아!
그리구 보통 한국 분들
기념품으로 립밤을 사간다구 하는데
한국에서는 해외직구만 되서 비싸서
여기서 사는거 추천!
다음으로 어스 카페로!
바로 옆에있는 엘에이 현지인이라면
안갈 수가 없는 organic 맛집이에요!
제가 추천하는 메뉴는
피스타치오 라떼랑
로즈 마차 또는 모로칸 민트 마차
이렇게 추천해요!
비니가 너무너무너무 맛있다고
또 가자 해서 넷쨋날 또 갔습니다
(체인이라 여러 지점 있어요~)
다음으로 우버타구
💙그리피스 천문대💙
넘어왔어요.
선셋 보고 싶었는데
끝무렵 가서 가까스로 보고
(너무 예뻐욤)
밤에 반짝이는 야경 봤는데
이리도 맑은거 첨봤어요! 진심!
너무너무너무너무 아름다웠답니다
안개낀날 가면 안되는구나…
💙또 우버타고 그로브💙 몰로 넘어왔어요
저녁을 파머스마켓에서 먹고
비니가 멕시칸 타코 안먹어봐서 타코 먹었어요
두개에 $13인가 해서 좀 비싸단 생각이 들긴 했지만
연어랑 새우 시켜서 하나씩 노나 먹음!
그다음 Erehwon에 왔는데
그로브 온 김에 할리우드 스타들이
자주 간다는 이레원이랑
미국 국민 이마트 트레이더 조 가주면 좋아요!
그로브 몰 근처에 있어 걸어가면 됩니다!
저희는 시간이 없어
에레원에서 헤일리 비버 스무디
$20하더라구요 사서 나눠 먹었어요!
고소하고 딸기도 있고 아몬드 맛 나는
맛있는 맛이긴 해요!
나눠먹어서 돈 아깝지 않은!
혼자 먹었음 좀 아까울뻔!
그다음 그로브로 다시 넘어와서
제가 좋아하는 옷 브랜드
Edikted (미국 mz들 사이에서 엄청 핫하죠)
Brandy Mellville 브랜드 멜빌 둘러봤어요!
그리고 시간 되면
Lala land cafe 커피나 마차라떼 마셔보세요!
엄청 유명해요~~~
크리스마스 장식이라 너무너무 예뻐요
사진찍고 다시 우버타고 집으로,,,
밤 11시 정도 되어서 집에 온 듯!
집에 오니 제가 블로그로 번 돈으로 산
에어팟 4가 딱 도착!
제가 이거 엄청 고민했는데
엄청 만족중이에요!
리뷰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