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이라니 벌써 믿기지가 않는다 사실.
조금 씩 한국인 친구들을 만나기 시작했다.
남들은 meet up에서 잘 논다고 하는데, E패치 장착해서 나가고 싶다.
- 포틀랜드
- 시애틀
- 솔뱅
10월달에 가보고 싶은 곳~
날씨도 쌀쌀하니 핫초코 마시는 북쪽으로 가고 싶은데
비가 내리는 우기라니!
그리고 지나라는 영감주는 좋은 동생을 만났다.
진짜 열심히고 노력파고 정보 찾아서 뚝딱뚝딱 해낸다.
혼자서도 잘 하는 것 보도 감탄했다.
- 유튜브 200명을 만들고 싶다!
- 카메라도 사고 싶고, 아이폰 16도 사고 싶은데 고민이다 ㅠ
- 이직 준비를 진짜 잘 하고 싶다
- 부업도 찾아서 잘 하고 싶은데 식당, 카페 알바를 너무 하고 싶다
- passive income 늘려갈 수입원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체계적으로 늘려가고 싶다.
- 이사를 하고 싶다. 나 포틀랜드로 이사, 이직 하게 해 주세요
- 주님 도와주세요!
- 요리를 배우고 싶다
- 운동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다. 체력도 기르고 근력도 키우고 싶다.
- 연애관련 책을 (성경적) 잘 읽고 싶다. 결혼 등
<매일의 지연>
- 운동
- 단백질 쉐이크 마시기, 칼슘, 루테인, 비타민 C 섭취
- 샤워, 피부관리
- 독서
- 성경읽기, 기도, 경건의 시간
- CLASS 101
- 이직 준비
<요새 하고 있는 것>
요새 진짜 24시간이 모자란데 내가 좋아하는 겨울이 오고 있어서 또 설렌다.
계절의 바뀜이 있는 한국이 좋은 것 같다. 뉴욕 동부로 너~무 가고 싶은 나.
계속 쉐어하우스 살면서 혼자 방에 있는 것을 싫어했던 것 같다. 남들 다 나갔는데 혼자만?
(그리고 주인아주머니가 차 안사는 나를 보고 약간 한심하다 생각하셨던 트라우마가 아직까지도 남아있다. 같이 들어왔던 동생과 비교하며: 하숙집의 단점.)
그런데 이제는 내 자신이 건강해 지니 내 자신이 보인다.
나는 놀러갈 시기가 아니라 책상에 앉아 실력을 기를 시간이다.
너무 중요한 이때! 주님께 돌아가자!
이제 이직도 하고 하숙생활을 마무리 하고 싶은데 기도해야 겠다. 기도밖에 없다. 나 뭐먹고 살지. 어른이 되기 정말 어렵다. 워홀도 가고 싶다. 하고 싶은거 대게 많은데 시간은 정말 잘 간다. 나는 언제나 20대 처럼 살아야지.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아니 체력이나 기르자. 피부관리도 잘해야 한다. 시간관리도 잘하고 나도 똑똑하게 잘 하고 싶다. 이제 더 이상 20대가 아니야 잘 하자 지연!
'꿈, 이루다 [하고싶은 것] > 목표 선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 (6) | 2024.11.01 |
---|---|
2024 마지막 해 마무리 하며 해야 할 것 (4) | 2024.10.09 |
내 인생 기록 아카이브: Archive.Zip (1) | 2024.07.25 |
[미국 서부 여행] 아직도 엘에이에 살면서 가보고 싶은 곳 2024 하반기 정리! (0) | 2024.07.24 |
난 뭘 하고 싶은 걸까? -선재업고튀어의 류선재역 배우 변우석을 보며 깨달은 나 자신 (3) | 2024.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