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6l2ca8igVwE?si=5tLjR6ymkaMTcT7b
안녕하세요, 돌아온 파예입니다.....
어떤 분이 유튜브 댓글로 대사관 인터뷰 면접 준비 꿀팁에 대해
문의해 주셨어요.
저도 엄청 벌벌 떨면서 준비했던 것 같고,
너무 중요한 포인트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던 터라
블로그 작성을 해 둔지 알았는데, 안해 뒀더라구요 ㅠㅠㅠ
그래서 지금에서야 작성하는!
J1비자 미국 대사관 인터뷰 면접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이것]입니다.
아래 글에 나오니, 찬찬히 읽어봐요.
일단 잘 흔히 알려진 소문에 의하면,
대사관 당락 여부는
1. 어떤 영사를 만나냐 운빨 중요
2. 영어를 잘해야 한다.
3. 들어갈 때 자신감 중요, 인사를 잘 한다!
라고 하는데 대부분 맞는 말 같아요.
1. 잘 떨어뜨리는 영사가 소문에 의하면 있는 것 같습니다.
2. 영어 못해서 이상하게 답하면 의심사서 떨어뜨리겠죠?
3. 자신감 없어 보이면 의심살 수도,,,,?
**하지만, 예상 문제는 거기서 거기니깐,
예상 문제를 가지고 얼마나 자신감 있게 잘 설명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서
연습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비자가 마치면, 한국에 반드시 돌아갈거다. 돌아가야만 하는 이유를 잘 설명하는 것]
입니다!
제가 아래 예상 문제와 예상 답변 뉘앙스까지 적어둘 테니,
준비하시는데 잘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ㅠㅠㅠㅠㅠㅠ
연습, 준비만이 살길!
<몇가지 팁>
1.인사 잘하기
2.자신감, 웃기
3.서류 준비 잘 하기!
저는 투명 파일에 서류들 꼽아서
달라고 하면 바로바로 줄 수 있게 라벨지 붙여서
한권으로 가지고 갔습니다!
비자 인터뷰 시 필수 서류
1. DS 160 확인서
2. 비자 인터뷰 예약 확인서
3. 여권
4. 비자 발급용 사진 1매
(미국 비자발급용 규격에 맞춰 준비!)
5. SEVIS FEE (I-901) 납부 영수증
6. DS2019 원본
7.DS7002(TIPP)
8. 재정증명서 (통장 잔고를 보여주는 건데 은행에 가면 영문으로 발급 가능)
*비자 거절을 받을 확률을 줄이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들
- 인턴십 마치고 무엇을 할거냐라는 질문에 비자가 마치면 반드시 한국에 돌아가 어떤 걸 한다고 말해야 함. "한국으로 돌아온다"라는 말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함
- 비자 프로그램 지원 동기에서 "영어를 배우기 위해" 또는 "돈을 벌기 위해" 라는 말은 절대 금지
- 회사에서 하게 되는 일에 대한 질문에 전공과 경력과의 연관성을 잘 설명해야 함. 특히 트레이니의 경우 중요
- 본인이 다닐 회사에 대해 반드시 잘 알고 있어야 함. 어떤 업종인지, 내 전공과 내가 맡게 될 일이 어떤 연관이 있는지 잘 답변하는 것 중요 : DS 7002 와 DS 2019 내용을 반드시 잘 숙지하고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함
- 급여를 말할 때 Salary라는 단어 사용 금지. J1비자는 정규직이 아니기에 정식 급여인 Salary를 받을 수 없음, Stipend라고 말해야 함
- 미국에서 친척이나 아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안됨. *있어도 없다고 해야 함. 장기적 체류를 의심할 만한 사실이 될 수 있음
- J1 프로그램의 목적을 나타내는 말을 잘 숙지하고 갈 것 (어떤 비자인지 잘 알고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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