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치료가 두개나 있는 날.
나는 비행기 연착으로 새벽 6시나 되어서야 집에 도착을 했고
그 아침 8시에 테라피 약속이 있는지 새까맣게 까먹어 버렸다.
(사실 미국 심리 상담은 주마다 자격증이 다른지,
그 주에 내담자가 있을 때만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한국에 가게 될지 잘 알 수 없었던 상태였기에 그대로 약속을 keep하기로 했었던 상황)
그런데 날라온 고지서.
no show fee
노쇼피는! Insurance 그러니까, 보험으로는 절대 커버가 안된다고 한다.
근데 금액은 상담자 마다 다른 것 같은 것이
한 분은 $75 청구 하셨고, 다른 한분은 $55 청구를 하셨다.
No Show Fee 돌려받기
Grow Therapy쪽에 문의를 해 보니,
자기네들도 상담사에게 연락을 해서 물어보겠지만,
나도 한번 물어보라고 하셨다. ( 내 상황을 잘 설명하면서 왜 miss 했는지! )
그래서 no show fee나 늦은 취소를 하게 되었다면 (약속시간 24시간 전에 하면
금액이 없지만, 그 후에 하게 되면 비용이 붙는다)
상담자와 내 상황 설명을 잘 하면서 비용을 줄이거나 없애는게 좋을 것 같다.
결과적으로는 두개 모두 refund이 되었다!
너무 감사하게도!!!!!!
(그런데 하나님께 돌려받으면 헌금한다고 약속을 했기 때문에 $100은 헌금을 하기로)
아무튼 Grow Therapy사용하시다가 no show fee나 late cancellation fee 청구 받으신 분들은,
gorw therapy측에 live chat 채팅상담으로 문의해 보시고,
상담사에게도 문의를 해서 잘 조율을 하면 100% 돌려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
'2024 온고잉 프로젝트 > 미국 여행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실업급여 EDD] 받기 까지 그 후! (0) | 2025.02.08 |
---|---|
[미국 캘리포니아 실업급여] CalJobs 사이트를 VPN을 사용해서 한국에서 이용하기 (0) | 2025.01.31 |
[미국 생활] 오프라인으로 안팔린 옷, 온라인으로 판매 / 기부하기 Thred Up (0) | 2025.01.24 |
[미국 해고 후 실업 급여] EDD 신청 후, 인증하기 (1) | 2025.01.22 |
[미국회사 퇴사/정리 해고] EDD 미국 실업 급여 신청 후 절차들! (feat. 한 주에 $450? 백수에게 이게 어디야...) (0) | 2025.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