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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없이 흘러가는 삶
연애도, 회사 생활도, 주거지도
그 어느 하나 만족스럽지 못한 삶
퇴근 후 운동과 책을 위안 삶아
하루하루는 흘러가는데
이루는게 없다 ㅠㅠ
에드센스 프로젝트를
돈 내고서라도 했어야 했을까
일어설 힘이
에너지가 없었다
내 마음이 너무 다쳐 너덜너덜 해진 느낌 ㅠㅠ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엄두가 안난다 ㅠㅠ
아니야 할 수 있어!
나도 보영이 처럼 해내야지!
도와주세요 하나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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